이라크 외교부가 21일에 발표한 성명에서, 이라크와 이란, 터키 외무장관들은 유엔 총회기간 회담을 갖고 독립국민투표를 포기할것을 이라크 쿠르드자치구에 호소하는 공동 콤뮤니케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3국은, 만약 쿠르드자치구가 투표를 강행할 경우 반제재조치를 취할것이라고 밝혔다.
3국 외무장관들은, 이번 국민투표는 이라크 헌법에 부합되지 않을뿐만아니라 이라크가 극단조직인 “이슬람국” 타격 군사행동에서 달성한 승리성과를 파괴하고 중동지역에서 통제 불가능한 새 충돌을 빚어낼것이라고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