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매체가 24일 저녁에 공포한 여러 기구의 통계결과에 따르면, 독일 메르켈 총리가 지도하는 련맹당이 이날에 진행된 독일련방의원선거에서 최다득표를 획득하여 다른 정당을 앞섰다.
독일 텔레비죤 채널1과 채널2에 이날 저녁 7시58분경 공포한 결과에 따르면, 련맹당의 득표률은 32.9%로 1위를 차지하고 사회민주당의 득표률은 20.8%로 2위를 차지했다.
메르켈 총리는 선거가 끝난후, 련맹당은 “전략목표”를 실현했지만 더 좋은 선거결과를 얻을수 있다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