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한국 평택시정부의 한 책임자는 26일, 평택항내 HANA면세점이 이번달 30일에 영업을 중지한다고 밝혔다. 이는 근 반년래 한국에서 처음으로 면세점이 영업을 중지하는 상황이다.
평택항내 HANA면세점의 총면적은 441평방메터로 매년마다 평택시정부에 18억 한화(인민페 약 1048원)의 임대료를 지불한다. 평택항에 입경 외국유람객 수량이 격감한 원인으로 이 면세점의 매출액은 감소되였다.
면세점은 평택시정부에서 임대료를 낮춰줄것을 요구했지만 거절당했고 이로써 부득불 영업을 중지해야 한다.
이밖에 한국은행 이번달 일찍 발표한 데이터에 의하면 한국에 가는 유람객이 격감된 원인으로 한국 상반년 공중운반 수지 격차가 력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한다.
출처:인민넷 조문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