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국경절련휴는 전통명절인 추석과 맞띄우면서 8일간이라는 슈퍼 황금련휴의 기회를 마련해주었다. 자금산천문대의 추산에 따르면 추석이 국경절과 겹치는 해는 2020년에 가야 다시 돌아 올수있는데 국경절과 추석이 하루에 들게 된다.
국가관광국 데이터쎈터의 종합적인 추산에 따르면 2017년 국경절 및 추석련휴가 4일 지나간 10월4일까지 전국적으로 접대한 국내 관광객수가 4.61억인차에 달해 지난해 동시기보다 11.4% 증가했다. 국내 관광수입도 3856억원에 달해 동시기 대비 13.6% 증가했다.
국가관광국은 10월1일부터 8일까지 기간 국내관광객수가 7.1억명에 달하고 국내 관광수입이 5900억원에 달해 10년전인 2008년에 비해 각각 4배와 7배 증가할것으로 추산했다.
인기가 뜨거운 국내관광코스와 풍경구들에 대한 사전예약 검색수치에 따르면 항주서호, 상해외탄, 하문고랑서(厦门鼓浪屿), 오진(乌镇), 황산, 상해디즈니, 서안병마용, 려강고성(丽江古城)등 풍경구가 국경절련휴기간 가장 사람이 몰리는 풍경구가 될것으로 보인다.
10월4일 관광객들로 붐비는 남경부자묘풍경구
전국각지 관광객고봉기 맞이 부분적 풍경구 관광객 제한
련휴첫 4일간 각지 관광지와 풍경구들은 관광객들이 대거 몰려들었다. 례하면 하북성의 많은 관광객들은 자가운전관광을 선택하면서 북경, 천진, 산동 등 주변 성시의 관광객들도 서로 주변 성시들에 나들이 하는 자가용관광이 주류를 이루고있다.
국가관광국이 공포한 데이터에 따르면 4일까지 하북성에서 접대한 관광객인수는 도합 2137.6만인차에 달했고 료녕성에서 접대한 관광객수는 2718만인차, 복건성은 1483.87만인차, 귀주성은 2581.5만인차에 달했다.
각지 관광객수자가 크게 늘어남에 따라 부분적인 풍경구들은 넘쳐나는 관광객들에 대한 제한 조치들도 취하고있다. 황산풍격구는 날씨정황에 따라 관광객 접수한계를 5만명이내로 제한했으며 날씨가 나쁠때에는 3만5000명까지 제한했다. 제한 범위를 벗어난 상황에서는 예약손님외의 관광객은 더 받지 않고있다.
/중국신문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