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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소에서 담배 피운 남성의 최후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7.10.08일 09:47

유튜브 캡처


셀프주유소에서 태연히 담배를 피우던 남성의 ‘최후’가 공개됐다.

지난 5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주유소에서 담배를 피우는 남성을 응징한 한 시민의 모습을 전했다.

공개된 CCTV 영상을 보면 검은색 승용차를 타고 셀프주유소에 도착한 젊은 남성이 차에서 내리자 마자 선 채로 담배를 입에 문다. 야구모자를 쓰고 있는 이 남성은 주위를 둘러보는 등 여유로운 모습이다.

그런데 잠시 후 빨간 옷을 입은 흰 머리의 남성이 성큼성큼 젊은 남성 쪽으로 다가온다. 주유소 직원이다. 직원은 주유대에서 무언가를 꺼내더니 젊은 남성을 향해 똑바로 섰다. 그의 손에는 소화기가 들려있었다.


젊은 남성이 무언가 저항할 틈도 없이 직원은 그대로 소화기를 분사했다. 젊은 남성이 들고 있던 담배는 물론 남성의 차까지 온통 하얀 가루로 뒤덮였다. 주유소에서 담배를 피우는 위험한 행동을 확실한 방법으로 제지한 것이다.

영상은 두 사람이 실랑이를 벌이는 듯한 장면으로 끝난다. 이 장면은 최근 유튜브에 올라왔지만, 해외라는 것만 알 수 있을 뿐 정확한 장소는 알려지지 않았다. 네티즌들은 “주유소에서 담배를 피우는 것 만큼 멍청한 행동은 없다”며 “속이 시원하다”고 입을 모았다.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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