옌산(燕山)산 깊은 산골마을의 대변신(9월 28일)
(흑룡강신문=하얼빈)9월 28일, 옌산(燕山)산 깊은 산골짜기에 위치한 베이징 옌칭(延慶)구의 한 산골마을 143가구 주민들이 새로운 보금자리 정착에 기뻐하며 ‘동네 잔치’를 열어 축하했다.
2014년, 베이징의 물사태 다발지역 주거 이전 정책에 따라 이 지역 전체가 다른 곳으로 이전했다. 3년간 143가구가 200여 평방미터에 달하는 새로운 터전에 지어진 이층집으로 이전을 시작했고, 마을 오수처리장, 친환경 주자창 등 시설도 갖추는 등 작은 산골 마을이 친환경적인 아름다운 주거지로 변모했다.
출처:인민망 한국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