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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룡 사생아母, 커밍아웃 딸 응원 '안전한 삶 의미 없어'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7.10.13일 09:39

성룡의 사생아인 우줘린이 레즈비언임을 밝힌 뒤 그의 모친인 성룡의 전 내연녀 우치리가 입장을 밝혔다.

우치리는 11일 자신의 SNS 웨이보를 통해 딸의 커밍아웃에 대한 응원의 글을 남겼다. 우치리는 "누구를 좋아하든 뭐라 할 수 없다. 안전하게 사는 게 무슨 의미가 있는가"라고 적어 딸을 옹호했다.

이어 우치리는 "아름다운 사회에서는 모든 이들이 사랑을 말할 수 있어야 한다"면서 "오늘은 세계 커밍아웃의 날이다. 자녀들이 커밍아웃을 하면 부모들은 따뜻하게 바라봐 줬으면 좋겠다"고 덧붙여 딸의 커밍아웃을 응원했다.

같은 날 우줘린도 SNS에 "Happy National Coming Out day!!"라는 메시지로 세계 커밍아웃의 날을 축하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무지개색 배경 앞에 선 우줘린의 실루엣이 담겨 눈길을 끈다.

1999년생으로 올해 18세인 우줘린은 성룡과 우치리 사이에서 태어난 성룡의 혼외 딸이다. 성룡은 2015년 발간한 자서전에서 외도와 혼외자를 언급하며 우줘린과 우치리의 존재를 최초로 인정했다. 우줘린은 최근 본인이 동성애자임을 공개하는 한편 30대 외국인 연인의 존재까지 알려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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