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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차 대회 권위 해석] 제4편 “전면적인 엄한 당 관리는 영원히 끝나지 않는다”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7.11.09일 11:02
백 세대의 흥성은 바르고 맑음에 있고 천 세대의 기반은 민심에 달려있다. 18차 당대회이래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하는 신임 중앙지도부는 전당을 인솔해 인민에게 “철을 다듬자면 자신부터 강해야한다”는 장엄한 언약을 하고 전면적인 엄한 당 관리 군령장을 내놓았다. 이는 중국공산당의 90여년 력사에서 처음으로 제기하는 “전면적인 엄한 당 관리”이다. 중국사회과학원에 입주한 중앙규률검사위원회 규률검사조 부조장인 고파는, 전면적인 엄한 당 관리는 새 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를 건설하는 중요한 담보로서 어떤 의미에서는 새시대의 한개 표징이 된다고 말했다.

고파는, 전면적인 엄한 당 관리에서 엄하다는것은 규률적인 담보라고하면서 이로써 규률의 최저선에 전천후적인 고압전기를 련결시킨 격이 되였다고 말했다. 고파는, 18차 대회이후 5년동안 성과가 많았다면서 이 중에는 8항규정 정신 실시과정에 공직일군과 당원간부들로하여금 규률을 준수하고 법을 두려워하게 한, 정치생태의 체계적인 변화에 대한 백성들의 감수도 포함된다고 지적했다. 고파는, 이 역시 규률건설을 틀어쥠으로써 거둔 제도적인 수확이라고했다.’

민심은 가장 큰 정치이다. 당면 세계 가장 큰 당인 중국공산당은 장기적인 집권과정에 집권환경이 더 복잡하게 변했고 당의 선진성에 영향주고 당의 순결성을 약화시키는 요소들이 증가되였다. 인민대중이 무엇을 반대하고 무엇을 미워하면 우리는 단호히 그것을 방지하고 시정해야한다.

고파는, 무릇 백성들의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획득감을 약화시키고 박탈하며 또 영향주는 모든 특권현상과 특권행위들이 바로 전면적인 엄한 당 관리의 적이 되고 백성들이 가장 미워하는 집중적인 내용이 된다고 했다.

고파는, 우리 일부 당원 지도간부들이 작풍이나 규률면에서, 부패면에서 일부 문제들이 존재했고 “큰 호랑이”도 있고 “작은 파리”들도 있었으며 정치 부패와 경제 부패가 교착된 엄중한 부패문제가 있었고 또 백성들이 보는 신변의 일부 먹고마시고 카드를 요구하는 등 “개미”나 “파리”와 같은 우환들도 있다고하면서 총체적으로 이는 모두 당성이 퇴화되고 작풍이 변질되며 권력에 변질이 나타난 외재적인 표현들이라고 지적했다. 고파는, 군중들이 가장 미워하는것이 바로 이와 같은 특권을 부리고 부패하며 관료배식의 작풍이라고 하면서 이는 본질것으로 우리 당과 군중간의 물과 고기의 관계를 물불의 관계로 이끄는 유혹적인 요인들이라고 지적했다.

5년래 전면적인 엄한 당 관리의 중요한 손잡이나 중요한 보장으로서의 당내 감독방식과 방법은 계속 개혁혁신되고 계속 전면 보급되면서 사각지대를 남기지 않는 방향으로 나가고있다. 8천 9백만 당원들을 상대로하고 4백 50만개 당조직을 상대로하며, 당 건설의 제반 분야, 제반 고리, 각부문에 모두 보급되여야할뿐만 아니라 또한 중점적으로 지도간부라는 이 “관건적인 소수”도 상대로해야한다.

고파는, 전면적인 엄한 당 관리는 새로운 일상화는 있지만 마침표는 없다고 표했다.

고파는, 전면적인 엄한 당 관리에서 누구를 위해 무엇을 관리해야하는가 하는 두 문제를 잘 결부시켜 우리의 목표와 방법을 통일시켜야한다고 말했다, 고파는, 사실 우리가 기풍을 시정하고 부패를 반대하며 규률을 엄숙히하고 악을 응징하는것은 본질적으로 광범한 인민대중의 획득감과 행복감, 안전감을 계속 제고하고 백성들의 실제적 리익에 대한 일부 변질된 특권과 탐오부패, 그릇된 작풍의 피해를 최대한 줄이는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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