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아 각 반대파가 22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회의를 열었다. 회의에서 각측은 차기 수리아 평화회담과 관련해 립장을 조률했다.
이번 회의는 유엔 사무총장 수리아문제 특사인 데미스투라와 사우디아라비아 주베르 외교대신이 함께 주재했다.
데미스투라 특사는, 이번 회의의 목적은 다음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기로 계획한 수리아 평화담판에 참가할 수리아 반대파 통일 대표단 구성을 성사시키기 위한데 있다고 표했다.
데미스투라 특사는, 평화담판을 둘러싼 각 반대파의 의기투합에 아주 락관적이라고 표했다.
주베르 외교대신은, 수리아 충돌과 관련해 공평한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것이 이번 회의의 취지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