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차 중일 기업인 및 전 고위관리 대화가 5일 도쿄에서 폐막했습니다. 회의 참가자들은 중일 경제무역협력의 새 구상과 관련해 솔직한 대화를 나눴으며 무역과 투자, 금융협력,디지털 경제 추진, 에너지절약과 환경보전, 과경전자상거래, 현대물류, 관광산업협력, 제3자시장 공동 개발 등 의제와 관련해 공감대를 달성했습니다.
중국국제경제교류센테 이사장인 증배염(曾培炎) 중국국무원 전 부총리와 후쿠다 야스오 일본 전 총리, 양국 상공계 리더와 정부 전 고위관리, 전문가 학자들이 이번 대화회의에 참가했습니다.
중국측 대표들은 중국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 정신을 판독하고 최근 5년간 중국경제발전과 구조조정에서 이룩한 진척을 소개히먄사 지금은 중일 경제무역의 새로운 발전을 추진하는 창구시기라고 지적했습니다.
일본측 대표들은 중국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는 향후 중국이 직면한 문제를 진술했을 뿐만 아니라 이같은 문제 해결의 방식과 경로를 명확히 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일본측 대표들은 19차 당대회는 전세계에 중국이 대외개방 국면을 계속 유지하고 확대해 나가려는 중요한 신호를 전달했다고 말했습니다.
일본측 대표들은 또한 제3차 중일 기업인 및 전 고위관리 대화의 소집은 아주 적시적이며 이는 일본기업가가 중국의 발전 새단계에 대한 이해를 깊이 하는데 유리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중일 양측 인사들은 모두 중일경제무역협력은 상호 보완성이 강하며 구조조절과 신흥산업육성, 제3자시장 개척 등 면에서 호헤협력을 추진할수 있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양측 인사들은 또한 호혜협력을 확대하는것은 양국 인민에 이익을 가져다 줄수 있을 뿐만 아니라 동아시아 경제공동체건설과 세계경제의 평온한 성장을 추진하는데 유리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번역/편집:강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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