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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목한 情 초원 위를 수놓다—6개 민족 식구 45명 한 가족의 끈끈한 정

[기타] | 발행시간: 2017.12.17일 09:19

샤민산(夏民山∙앞줄 오른쪽 세번째) 집의 가족사진(7월16일 촬영)

멍구족의 나이차와 서우바러우, 회족의 여우샹과 싼쯔, 한족의 볶음료리와 물만두, 다우르(達斡爾)족의 류하오야탕, 어원키(鄂溫克)족의 나이간, 만족의 샤쓰마……엇갈리게 차린 4개의 식탁에 각 민족을 유혹하는 맛있는 음식들이 차려져 있다. 정교한 수가 놓인 회족 모자, 화려한 멍구포, 장중한 어원키포, 아름다운 수가 놓인 다우르 조끼 ……민족 전통 의상을 입은 40여명의 식구들이 오손도손 모여 앉아 각 민족 언어로 담소를 나눈다. 즐겁게 웃고 떠드는 소리가 마당을 넘어 드넓게 펼쳐진 초원 위를 훈훈하게 수놓는다. 이는 네이멍구자치구의 진바라그(陳巴爾虎)기 바얀후러(巴彥庫仁)진 샤민산네 집의 일반 모임이다. 머리에 회족의 흰색 둥근 모자를 쓴 샤민산은 뿌듯한 표정으로 “우리집은 회족, 한족, 멍구족, 다우르족, 어원키족, 만족 등 6개 민족, 45명, 3세대가 한 집에 모여 산다”라고 말했다. [촬영/신화사 기자 롄진(連振)]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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