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연예 > 해외
  • 작게
  • 원본
  • 크게

톰 크루즈, 이혼 이틀 만에 17세 연하와 열애설

[기타] | 발행시간: 2012.07.12일 15:53

할리우드 톱스타 톰 크루즈(50)가 이혼 이틀 만에 17세 연하 여배우와 열애설에 휩싸여 눈길을 끌었다.

지난 11일 미국 매체인 폭스뉴스는 "톰 크루즈와 본드걸 올가 쿠릴렌코(33)가 묘한 낌새를 보인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개봉을 앞둔 영화 '오블리비언'에 함께 출연하며 호흡을 맞춘다.

이 매체는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지난 몇 개월 동안 톰 크루즈와 올가 쿠릴렌코가 함께 영화 촬영을 했다. 톰 크루즈와 그의 연인 역을 연기한 올가 쿠릴렌코가 서로에게 끌리는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달 뉴욕 촬영 현장에서 두 사람이 서로를 바라보며 미소짓고 손을 잡았다"고 전했다.

하지만 둘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닐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톰 크루즈 측은 "그들은 영화를 찍고 있었고 그것이 그들의 일이다. 두 사람이 연인처럼 보이는 것은 연기일 뿐"이라고 밝혔다. 또 폭스뉴스는 한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올가 쿠릴렌코는 톰 크루즈가 아닌 대니 휴스턴과 만나고 있다. 대니 휴스턴이 뉴멕시코, 아이슬란드, LA 등 '오블리비언' 촬영지의 단골 손님이었다"고 전했다. 올가 쿠릴렌코와 대니 휴스턴은 미국 드라마 '매직 시티'에 함께 출연했다.

올가 쿠릴렌코 측 역시 "(톰 크루즈와의 열애설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그녀는 대니 휴스턴을 만나고 있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톰 크루즈는 지난 2006년 결혼한 케이티 홈즈와 최근 이혼에 합의했다.

-스포츠조선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30%
10대 0%
20대 3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70%
10대 0%
20대 10%
30대 6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로동절 기간 택배 접수∙발송 건수 40억건 넘어

로동절 기간 택배 접수∙발송 건수 40억건 넘어

[신화망 베이징 5월7일]노동절 연휴(5월 1~5일) 기간 중국 택배업계의 택배 접수∙발송 건수가 40억3천200만 건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국가우정국의 모니터링 데이터에 따르면 접수는 19억9천900만 건으로 하루 평균 접수량이 전년 동기 대비 32.7% 늘었다. 발송

습주석, 佛 대통령∙EU 집행위원장과 3자 회담..."유럽, 中의 중요한 파트너"

습주석, 佛 대통령∙EU 집행위원장과 3자 회담..."유럽, 中의 중요한 파트너"

[신화망 파리 5월8일]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6일 오전(현지시간) 파리 엘리제궁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과 중국-프랑스-유럽 지도자 간 3자 회담을 진행했다. 습주석이 6일 오전 파리 엘리제궁에서 마크롱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 습근평 주석 방문, 중국-세르비야 관계의 새로운 시대 열 것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 습근평 주석 방문, 중국-세르비야 관계의 새로운 시대 열 것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풍경(4월 29일 찍은 드론사진) /신화넷 1일에 찍은 중국전력건설그룹이 건설을 맡은 세르비아 국가축구경기장 프로젝트 공사 현장. /신화넷 리명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는 국제 정세의 변화 속에서도 중국-세르비아의 두터운 우정은 굳건히 유지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