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신화이트칼라(白领)표준을 두고 쟁의가 일고있다. 이에 전문가는 월수입 5000원이면 《화이트칼라》라 할수 있다고 밝혔다.
근일 《2012년 중국 신화이트칼라 10대 표준》이 발표되면서 언론과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있다. 이에 전문가는 대학교육을 받았고 간부신분이며 월수입이 5000원을 초과하는 이 세가지 인소 가운데서 한가지만 부합해도 사람들은 자기가 화이트칼라라고 인정한다고 말했다.
조사에 따르면 목전 중국 화이트칼라들에게 있어서 가장 수요되는것은 높은 수입이나 비싼 상품이 아닌 휴가였다.
일전 아이디《생활의 작은 지혜》라는 블로그 사용자가 《2012 중국 신화이트칼라 10대 표준》을 발표해 네티즌들의 뜨거운 론란을 불러일으켰다.
《생활의 작은 지혜》는 블로그에 올린 글에서 2012년 중국의 신화이트칼라 10대 표준이라며 월수입 2만원이상, 운동을 견지하고 침실 두칸짜리 아파트에 15만원 좌우의 자가용을 갖고있으며 고정된 친구들이 있고 사무를 사무실이 아닌 집 등 다른 곳에서 봐도 되며 아침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근무하고 충족한 휴식시간이 주어지며 독특한 오락방식이 있고 저탄소생활을 중시하며 좋아하는 브랜드의 류행제품이 있어야 한다고 썼다.
한 인터넷 책임자는 상술한 표준을 본후 《우선 월수입 2만원이라는 표준은 목전 허다한 화이트칼라들이 도달하기 힘든 조건이다》고 말했다.
국내 한 항공회사의 슈트어디스(空姐) 호씨는 상술한 신화이트칼라표준을 보고 이 조건에 따르면 자기는 슈트디어스가 아니라며 《이 표준에 따른다면 화이트칼라로 될수 있는 사람은 극히 적다》고 말했다.
한 상업회사 전자상무와 인력자원 등 두개 부문의 총감직을 맡고있는 사녀사는 이 신화이트칼라표준을 본후 《나는 단 한가지 조목에도 부합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대부분 직장인들이 상술한 표준을 읽어본후 이 표준에 도달할 방법이 없다고 밝혔다.
편집/기자: [ 김정애 ] 원고래원: [ 중국경제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