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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리스 힐튼, 20억 청혼반지 위해 경호원 고용

[기타] | 발행시간: 2018.01.06일 10:14

[OSEN=박소영 기자] 패리스 힐튼이 20억 원 다이아몬드 반지 청혼 반지를 위해 보디가드를 고용했다.

5일(현지 시각) 복수의 외신 보도에 따르면 패리스 힐튼은 프러포즈 반지를 보호하려고 보안 팀을 꾸렸다. 24시간 자신과 반지를 지킬 정예요원들이다.

앞서 절친 킴 카다시안은 프랑스 파리에서 120억 원 상당의 귀금속과 현금을 도난당했다. 이때 그의 곁에는 경호원이 없었다.

패리스 힐튼은 이를 교훈 삼아 24시간 경호원을 자신에게 붙이며 신변보호에 집중하고 있다.

패리스 힐튼은 최근 남자 친구 크리스 질카와 약혼 사실을 알렸다. 약혼 반지를 SNS에 공개하며 팬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았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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