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 언론의 6일 보도에 따르면 아프가니스탄 안전부대는 일전 동부 라그만 주에서 극단조직 '이슬람국가' 목표에 대해 숙청프로젝트를 실시하여 최소 20명의 무장분자를 사살했습니다.
아프가니스탄 언론은 이날 군부측 성명을 인용한 성명에서 이번 숙청프로젝트는 5일 라그만 주 북부지역에서 전개되었으며 사살된 무장분자 중 두명은 '이슬람국가' 현지의 주요 지휘관임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성명은 '이슬람국가'의 한 거점도 이번 숙청프로젝트 중 파괴되었다고 밝혔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극단조직이 라그만 주로 끊임없이 침투함에 따라 현지 안전정세는 악화 추세를 보였습니다. 지난주 3명의 무장분자는 아프가니스탄 안전부대와의 교전 중 사살당했습니다.
번역/편집: 박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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