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여신' 공서영 아나운서가 케이블채널 XTM으로 이적했다.
공서영 아나운서는 오는 24일 개편 예정인 XTM 야구 하이라이트 프로그램 '베이스볼 워너비' 메인 MC로 전격 발탁됐다.
16일 보도 자료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 공서영 아나운서는 깔끔한 남방에 블랙 미니스커트를 입고 한층 물오른 미모를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공서영 아나운서는 지난 2010년부터 아나운서로 활동을 시작해 프로야구, 프로배구, 프로농구, 프로축구, 복싱 등 다양한 스포츠 분야에서 오랫동안 현장 경험을 쌓은 스포츠 전문 아나운서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까지 KBS N의 프로야구 하이라이트 프로그램 '아이러브 베이스볼 시즌4' 주말 MC로 활약했으며 이번에 전격적으로 XTM에 합류했다.
공서영 아나운서는 "다시 시작한다는 초심으로 돌아가 시청자 여러분께 멋진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며 "앞으로 '베이스볼 워너비'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XTM 관계자는 "미모와 실력을 겸비한 스포츠 아나운서 공서영이 남성라이프 스타일 채널 XTM과 만나 최고의 야구 하이라이트 매거진을 탄생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공서영 아나운서가 더욱 멋진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제작진도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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