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아동 브랜드 봉쁘앙(Bonpoint)이 지난달 24일(현시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2018년 FW(가을겨울) 컬렉션 쇼 진행했다.
파리의 브랑카스 호텔(Brancas Hotel)에서 진행된 이번 쇼는 봉쁘앙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크리스틴 이나모라토가 맡았다. 미국 화가 엘리자베스 페이튼(Elizabeth Peyton)의 작품, 미국 화가 장 미쉘 바스키아(Jean Michel Basquiat) 작품등 다채로운 테마로 구성됐다.
봉쁘앙의 2018 FW 컬렉션 쇼에는 영화배우 레이크 벨(Lake Bell)과 뉴욕타임즈에서 발행하는 잡지 스타일 매거진 편집장 스테파노 톤치(Stefano Tonchi), 유명 해외 패션 블로거 샬롯 그로에네벨드(Charlotte Groeneveld Van Haren) 등 세계 유명 인사들이 참석했다.
국민일보 뷰티패션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