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시대 새로정 새로운 장
(흑룡강신문=하얼빈) 새봄의 시작에 즈음하여 중공중앙, 국무원은 "농촌진흥전략을 실시할데 관한 의견"을 발표했다. 이는 새 세기 이래 당중앙에서 련속 발표한 "3농"사업을 지도하는 15번째 "1호문건"이다. 올해 1호문건은 새 시대 "3농"발전의 새로운 력사적좌표에 립각하여 농촌진흥전략을 실시할데 대해 상부설계를 제출한것으로 농업, 농촌의 우선발전을 현대화건설의 하나의 중대한 원칙으로 삼고 농촌진흥을 중화민족 위대한 부흥의 중대한 임무로 삼은것인바 새 시대 "3농"사업을 잘하는데 아주 중요한 지도의의를 갖고있다.
18차 당대회 이래,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은 "3농"문제를 잘 해결하는 것을 전당 사업의 중점으로 삼는 것을 견지하고 강농, 혜농, 부농 정책의 강도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농업현대화와 새농촌건설을 착실하게 추진하고 농촌개혁을 전면적으로 심화시켜 농업, 농촌의 발전에서 력사적성과를 이룩하고 력사적변혁을 일으킴으로써 당과 국가 사업이 새로운 국면을 전면적으로 개척하는데 중요한 지지를 주었고 농촌진흥전략을 실시하는데 량호한 기초를 닦아놓았다.
농업, 농촌, 농민 문제는 국가대계와 민생에 관계되는 근본적문제이다. 우리 나라 사회의 주요모순은 이미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날로 늘어나는 인민들의 수요와 불균형적이고 불충분한 발전 사이의 모순으로 전환되였는바 발전의 불균형, 불충분 문제를 잘 해결하는 것은 우리에게 "3농"사업을 더욱 중시하고 농촌을 더욱 중시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농업, 농촌의 현대화가 없으면 국가의 현대화도 없다. 농촌의 진흥이 없으면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이 있을 수 없다. 농촌진흥전략을 실시하는 것은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날로 늘어나는 인민들의 수요와 불균형적이고 불충분한 발전 사이의 모순을 해결하는 필연적요구이고 "두가지 100년"분투목표를 실현하는 필연적요구이며 전반 인민의 공동부유를 실현하는 필연적요구이다.
/인민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