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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미국의 관세 추가징수조치에 대강도 반격 표시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8.04.08일 10:35

상무부 고봉 대변인

상무부 고봉대변인은 6일에 있은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미국측의 소행은 아주 무리하다. 미국은 형세를 엄중하게 오판하고 극히 잘못된 행동을 취했는데 이런 행동의 결과는 바로 ‘돌을 들어 제 발등을 깨는 격’이 되고만다. 미국이 1,000억딸라에 달하는 수출입상품에 대한 추가 징수 목록을 공포한다면 중국은 이미 충분한 준비가 되여있기에 추호의 망설임도 없이 즉시 대강도의 반격을 가할 것이다.

상무부: 중미 쌍방, 경제무역 문제 관련 그 어떤 담판도 안했다

미국측 고위급관리는 중미 쌍방이 무역충돌과 관련해 담판을 진행하고 있다고 표시했다. 상무부 대변인 고봉은 6일, 일정한 시간이래 쌍방의 재경 관원은 경제무역 문제와 관련해 그 어떤 담판도 진행하지 않았다고 표시했다. 미국측이 301 조사보고 및 제품건의 목록을 공포한 후 중국은 견결한 반응을 보였다. 미국이 재차 1,000억딸라에 달하는 과세제품을 새로 증가한다고 제기하자 중국은 보다 확고한 반응을 보였다. 이런 상황에서 쌍방은 이 문제를 두고 그 어떤 담판도 진행할 수 없다.

상무부: 미국 업그레이드 행동에 대응할 준비 다 되였다.이미 아주 구체적인 반격제압 조치 세웠다

고봉은 6일에 있은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우리는 이미 마지노선사유의 방식에 따라 미국측이 진일보 업그레이드 행동을 취할 데 대응할 만단의 준비가 되였으며 또한 이미 아주 구체적인 반격제압 조치까지 세웠다. 중국인의 일처리 방식은 바로 우리는 사건을 일으키지 않지만 누군가가 일단 사건을 일으킨다면 우리는 견결히 응전한다는 것이다. 중국인은 일처리에서 력대로 아주 진지했는 바 반드시 말하면 말한대로 할 것이다.

상무부: 이는 한차례 투쟁, 우리는 반드시 견결히 투쟁해야!

고봉은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이는 일방주의와 다자주의간의 한차례 투쟁이고 보호주의와 자유무역간의 한차례 투쟁이다. 다자주의와 자유무역이 위협을 받는다면 경제글로벌화의 진척이 파괴되고 전반 세계경제 회복 또한 엄중한 위협을 받게 된다. 이는 중국의 핵심리익에 불리할 뿐만 아니라 더우기는 글로벌 공동리익에 불리하다. 이런 중대 문제에 직면한 우리는 반드시 견결히 투쟁해야 한다.

외교부: 미국이 만약 신규 과세제품 목록을 공포한다면 중국은 즉시 대강도 반격을 가할 것이다.

외교부 대변인 륙강은 6일 저녁에 미국측이 1,000억딸라에 달하는 중국의 수출상품에 대해 재차 관세를 추가징수할 것을 고려한다고 선포한 데 대해 기자의 질문에 대답했다.

기자: 미국 동부시간으로 4월 5일, 미국 대통령은 성명을 발포하고 1,000억딸라에 달하는 중국의 수출상품에 대해 재차 관세를 추가징수할 것을 고려한다고 밝혔다. 중국은 이를 어떻게 보는가?

륙강: 미국은 형세를 엄중하게 오판하고 극히 잘못된 행동을 취하고 있다. 미국측의 이런 소행은 최종 자신의 리익을 해칠 것이다. 중국은 이미 충분한 준비가 되여있다. 미국이 만약 신규 1,000억딸라 과세제품 목록을 공포한다면 우리는 추호의 주저도 없이 즉시 대강도의 반격을 가할 것이다. 우리는 미국은 요행을 바라지 말아야 한다고 말한 적이 있다.

기자: 이른바 무역전쟁의 성질은 무엇이라고 인정하는가?

륙강: 이는 미국이 일방주의로 다자주의에 대항하는 싸움이고 보호주의로 자유무역에 대항하는 싸움이다. 다자주의와 자유무역이 위협을 받는다면 경제글로벌화의 진척이 파괴되고 전반 세계경제 회복 또한 엄중한 위협을 받게 된다. 이는 중국의 절실한 리익에 손해를 줄 뿐만 아니라 더우기는 글로벌의 공동리익에 손상준다. 이러한 중대한 문제에 직면한 우리는 반드시 견결히 투쟁해야 한다.

기자: 미국이 진일보 업그레이드 행동을 취한다면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륙강: 우리는 이미 미국의 진일보로 되는 업그레이드 행동에 대응할 준비가 되였고 아주 구체적인 반격제압 조치까지 세웠다고 중국 상무부는 이미 표명했다. 중국은 사건을 일으키지 않지만 누군가가 일단 사건을 일으킨다면 견결히 응전할 것이다. 중국인은 일처리에서 력대로 말하면 말한대로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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