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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라운드 중미 경제무역 고위급 협상 워싱톤서 개막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9.02.25일 09:51



워싱톤 2월 21일발 신화통신: 현지시간으로 2월 21일 오전, 습근평 주석의 특사,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 국무원 부총리, 중미 전면경제대화 중국측 인솔자 류학(劉鶴)은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라이트 하이저와 미국 재무장관 스티븐 므누신과 함께 미국 백악관 아이젠하워 행정청사에서 공동으로 에서 제7라운드 중미 경제무역 고위급 협상 개막식을 주최했다. 이번 고위급 협상은 21일부터 22일까지 워싱톤에서 열리며 지난 19일부터 량측 대표팀은 실무협상을 시작했다.

이번 개막식에는 중국인민은행 총재 역강, 미국주재 중국대사 최천개, 중앙재정판공실 부주임이며 재정부 부부장인 료민, 외교부 부부장 정택광, 농업농촌부 부부장 한준, 상무부 부부장 겸 국제무역담판 부대표 왕수문, 국가발전개혁위원회 비서장 총량, 미국 상무장관 로스, 백악관 국가경제위원장 래리 커들로, 대통령무역제조업 정책보좌관이며 백악관 국가무역위원장인 나바로, 중국주재 미국대사 브랜스타드, 무역대표부 부대표 걸리시, 상무부 부부장 카플란, 무역대표사무실 수석 농업담판대표 도드, 농업부 부부장 매키니 등 량측 주요인원들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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