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朝“画”夕“诗” 유화전 할빈서 열렸다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9.04.02일 09:24



   조“화”석“시”(朝“画”夕“诗”) 주제로 구소련 예술가 및 러시아 청년예술작가의 유화

련합전람회가 할빈 미술관에서 개막됐다. 총 150여폭의 러시아화가의 명품유화작품들을 전시했다. 그중 97폭의 작품은 러시아 세르게이 게르라흐

청년예술작가의 작품으로 자신의 유화작품과 중국의 시와 사를 겯들여 독특한 감상미를 선보였다.

  흑룡강과 이웃인 러시아는 유구한 력사문화를 갖고 있다. 17세기 정치, 경제, 문화의 개혁을 통해 러시아는 새로운 발전을 활력을 가지게

되였다. 특히 19세기의 ‘이동전람파’가 수많은 미술계의 거장들을 배출하면서 견고한 기초를 마련했다.



  근년래 러시아 미술작품은 중국인들의 시대적 류행이 되였고 일부 러시아 예술가들의 작품은 중국예술품수집가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게

되였다.

  할빈미술관은 여러차례 유화전시회를 개최하여 중국과 세계의 유화애호가들과 단체들에게 문화예술 교류의 플랫폼을 제공하여 국내외 려행객들도

세계문화교류의 맥박을 느끼고 예술의 매력에 빠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번 전람회는 흑룡강성문화관광청에서 주최하고 할빈미술관에서 주관했으며 할빈798유화예술관에서 협찬했다. 전람 기간은 한달간으로 이 기간

러시아 명품유화작품들을 할빈미술관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흑룡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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