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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의 집” …옹군우속의 우량한 전통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9.04.08일 08:55



퇴역군인 김운하를 위문하고 있는 지원자들 

일전 길림연초공업유한책임회사 연길담배공장 저장처 당지부와 연길시 건공가 연화사회구역 당총지에서는 공동으로 퇴역군인 당원애심지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그들은 관할구역내 2세대 퇴역군인가정에 대해 위문활동과 함께 “영광의 집” 영예패말을 달아주는것으로 퇴역군인들에 대한 숭고한 경의를 표시했다.

당의 19차당대표대회 보고에서는 군인이 전사회적으로 존중하는 직업이 되게 해야 한다고 명확히 제기하였다.

올해 90세에 나는 퇴역군인 김현암은 1950년에 참군하여 항미원조전쟁에 참가하였으며 1957년도에 퇴역했다. 김현암은 집문앞에 “영광의 집” 영예패말을 달게 되여 매우 자호감과 영광을 느낀다고 말했다.



퇴역군인 김현암가정에 “영광의 집” 패말을 달아주고있다

올해 85세인 퇴역군인 김운하는 1951년도에 참군하여 항미원조전쟁에 참가하였는데 적의 파편에 오른 다리가 상하여 2급 잔페군인이 되였으며 1954년도에 퇴역했다. 김운하로인은 지원자들의 위문과 “영광의 집” 영예에 고마움을 표하면서 과거 가렬처절했던 전쟁을 회고했으며 오늘날 번영부강해진 나라가 있어 매우 자호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영광의 집” 영예패말은 당과 정부에서 퇴역군인들에게 주는 지대한 격려와 고무일뿐만아니라 사회각계에서 퇴역군인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기도 하다.



“영광의 집”패말을 김운하퇴역군인에게 전해주고있다 

건공가 연화사회구역 당총지서기인 김혜옥은 기업과 사회구역당지부에서 손잡고 퇴역군들에게 “영광의 집” 패말을 달아주는 활동은 중앙의 결책을 락실하는것으로 되며 옹군우속의 우량한 전통을 발양하고 군인영예체계건설을 추진하는 중요한 조치라고 말했다.



퇴역군인 김현암을 위문하고 있는 지원자들 

이번 활동을 통해 참가자들은 모두 퇴역군인가정들에 “영광의 집” 패쪽을 걸어주는 것은 그들에 대한 특수한 경의와 애대이기도 하다고 이구동성 입을 모았다. 청년종업원들은 퇴역군인들을 본보기로 기업에서 일터를 사랑하고 열심히 사업하고 적극적으로 옹군우속의 우량한 전통과 애국 및 군인을 존중하는 농후한 사회분위기를 형성해 나갈것을 다지였다.

/문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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