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녕안시조선족소학교에서는 청명절을 맞으면서 풍부하고 다채로운 활동을 진행하여 학생들로하여금 어려서부터 조국과 고향을 열애하는 정감을 키워주면서 아울러 민족단결사상에 살며시 젖어들게 이끌었다.
학교에서는 방송, 국기아래에서 강화, 소선대활동, 선전란, 교실과 복도문화, 등을 리용하여 민족영웅의 사적을 선전하고 우리나라는 다민족국가이며 각 소수민족 형제들이 중국혁명, 개혁개방, 사회주의현대화건설을 위해 거대한 공헌을 하였으며 우리는 서로가 사랑하여야함을 알게하였다.
다음 중대별로 창의적으로 활동을 진행하게하였는데 1-2중대에서는 “영웅사적듣기”, 3중대에서는 고향의 혁명렬사 마준 기념관을 찾아 추모활동을 진행했고 4-6중대에서는 “혁명렬사들을 그리며”라는 주제로 다양한 활동들을 진행했다.
이번 청명절활동을 통해서 녕안시조선족소학교 어린이들은 조국의 력사는 각 민족 인민들이 단결분투하여 이룩한 력사임을 한층더 깊이 알게 하였다.
또한 이번 청명절활동은 학생들로 하여금 어려서부터 “떠날수없는 세가지”사상을 더 깊이 수립시켰고 커서 조국과 고향건설 이바지 하려는 마음을 가지도록 이끌었다.
/황향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