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한민족 > 한민족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연변조선족자치주 4개 향진, 4개 촌 성급 생태 향진, 촌으로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9.04.16일 00:00
최근 길림성생태환경청은 곧 명명할 예정인 ‘성급 생태 향, 진’,‘성급 생태촌’ 명단을 공시했다. 연변조선족자치주의 연길시 소영진과 의란진, 화룡시 서성진, 돈화시 대교향이 ‘성급 생태 향, 진’ 공시명단에, 돈화시 대석두진 삼도하자촌, 안명호진 양목촌, 액목진 하남촌과 십리보촌이 ‘성급 생태촌’ 공시명단에 올랐다.

해당 사안과 관련해 15일 주생태환경국 자연생태처 등봉 처장으로부터 알아본 데 따르면 2002년 연변조선족자치주에서 ‘생태주’건설을 시작해서부터 주내 각 현, 시에서는 생태 현, 시, 생태향진, 생태촌 건설에 총력을 기울여왔다.

그의 소개에 따르면 2017년말 기준 전 주에서 국가급 생태 향, 진으로 명명된 향진은 13개, 국가급 생태촌으로 명명된 촌은 1개에 달했으며 화룡, 훈춘, 안도, 왕청, 룡정 5개 도시가 성급 생태 현, 시로 명명되고 38개 향, 진이 성급 생태 향, 진, 47개 촌이 성급 생태촌으로 명명됐다. 그 밖에 622개 촌이 주급 생태촌으로 명명됐다.

그 밖에 생태시범구 건설 부분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고 등봉 처장이 밝혔다. 그의 소개에 따르면 2000년 3월 화룡시가 국가환경보호총국으로부터 제1라운드 국가급 생태시범구 ‘전국생태시범구 건설 시점도시’로 정식 명명된 데 이어 2004년 12월 천교령림업국이 국가환경보호총국으로부터 제3라운드 국가급 생태시범구 ‘국가급 생태시범 건설 시점단위’로 명명됐고 2006년 3월 안도현이 국가환경보호총국으로부터 제4라운드 국가급 생태시범구 ‘국가급 생태시범 건설 시점단위’로 명명됐다. 그중 천교령림업국은 전국에서 유일한 생태림업시범구이기도 하다. 국가급 생태시범구 면적은 연변조선족자치주 총면적의 3분의 1 이상을 차지한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10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임신 7개월차에 접어든 개그우먼 이은형이 '저형당 쇼크'로 위급한 상황에 놓였었다고 밝혀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기유TV'에서는 '죽다 살아난 임당검사'라는 제목의 영상이 새롭게 업로드됐다. 해당 영상에서 개그우먼 이은형은 "임신 25주차 임신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노래 시끄러우시죠?" 임영웅, 주민들 직접 찾아 '죄송하다' 참외 선물

"노래 시끄러우시죠?" 임영웅, 주민들 직접 찾아 '죄송하다' 참외 선물

사진=나남뉴스 가수 임영웅이 또 한 번의 훈훈한 미담으로 감동을 주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임영웅이 콘서트 연습을 진행하고 있는 지역 주민들을 직접 방문해 참외를 배달했다는 후기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을 작성한 A씨는 "상암이 야외에 있다 보니 미

"악플 남기지 마세요" 정형돈, 딸 호소에 장문의 심경 '댓글' 전해

"악플 남기지 마세요" 정형돈, 딸 호소에 장문의 심경 '댓글' 전해

방송인 정형돈이 최근 자신이 '기러기 아빠' 생활을 하는 것과 관련해 일부 누리꾼들의 악플이 달리자 처음으로 장문의 댓글을 통해 해명에 나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6일,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씨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아빠 없는 우리의 평범한 일상 브이

"엄마의 힘?" 고현정, SNS이어 유튜브 채널 개설한 진짜 이유?

"엄마의 힘?" 고현정, SNS이어 유튜브 채널 개설한 진짜 이유?

배우 고현정이 데뷔 35년만에 자신의 SNS를 개설한 데 이어, '유튜버'에도 도전장을 꺼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0일 오후 고현정은 자신의 이름을 딴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저 정말 많이 걱정됩니다. 하지만 여러분께 감사한 마음으로 용기냈습니다. 우리 서로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