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인대 상무위원회 률전서 위원장이 16일 인민대회당에서 독일 련방의원 프리데리시 부의장을 접견했다.

률전서 위원장은, 최근 년래 량국 지도자의 전략적인 인도와 사회 각계의 광범위한 지지에 힘입어 중국과 독일 관계는 높은 수준에서 운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당면 일방주의와 보호주의가 대두되고 있다. 세계 주요 경제체와 무역대국인 중국과 독일이 호혜 협력을 강화하는것은 개방형 세계경제를 구축하고 세계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는데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 중국은 독일과 함께 두나라 지도자의 공동 합의를 적극 관철하여 량국의 협력을 부단히 확대하고 “일대일로”구도내에서의 실무적인 협력을 강화하여 두나라 인민에게 더 큰 복지를 마련해줄것이다.

중국 전국인대는 독일 련방의원과의 교류와 협력에 중시를 돌리고 있으며 쌍방이 밀접한 친선 교류를 진행하고 국정 운영 리념과 립법 감독 부분의 경험을 교류하여 두나라 실무적 협력에 량호한 법률적 담보를 제공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