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나연 기자] 드라마 '사랑비'의 장근석과 윤아가 재회했다.
장근석은 지난 2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사랑비'! 일본에서도 잘 부탁해!(ラブレイン!日本でもよろしく! そだね~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장근석은 짙은 갈색 재킷과 레오퍼드 패턴의 넥타이, 가죽 소재의 바지로 패션 감각을 뽐내고 있으며, 윤아는 붉은색 시스루 원피스로 섹시하면서도 청순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두 사람은 오랜만의 재회임에도 불구하고 변함없이 빛나는 미모를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장근석과 윤아가 뭉쳤으니 일본에서도 인기 폭발할 듯", "비주얼 커플, 보기만 해도 훈훈하다", "미모는 여전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5월 29일 종영한 '사랑비'는 부모 세대인 인하(정진영 분)와 윤희(이미숙 분), 자식 세대인 서준(장근석 분)과 하나(윤아 분)의 각기 다른 사랑방식을 그리며 전 세대를 아우르는 드라마로 호평 받았다.
- OS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