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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인민의 기대에 순응하는것은 각국의 공동한 책임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9.05.21일 09:09



아시아인민의 기대에 순응하는것은 각국의 공동한 책임

—습근평 주석의 아시아문명대화대회 개막식에서의 기조연설에 대하여

인민일보론평원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인민의 동경은 바로 우리의 분투목표이고 아시아인민의 기대에 순응하는것은 아시아 각국의 공동한 책임이다.

“미래를 지향하여 우리는 응당 대세를 파악하고 조류에 순응하여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아시아 인민의 동경을 힘써 현실화해야 한다.” 습근평 주석의 아시아문명대화대회 개막식에서 한 기조연설은 아시아 각국은 산과 물이 잇닿았고 인문적으로 서로 사이좋게 보내는 력사전통을 갖고있다고 정깊게 진술하고 아시아 각국의 서로 비슷한 력사처우와 같은 꿈의 추구를 심각히 천술했으며 하나의 평화롭고도 안녕한 아시아, 하나의 공동으로 번영하는 아시아, 하나의 개방과 융통하는 아시아를 건설하는것은 아시아인민의 공동한 기대이며 또한 아시아 각국의 공동한 책임이라고 강조했다.

오늘의 아시아에서 평화와 안정은 대세의 흐름이고 발전과 번영은 인심의 바램이다. 아시아는 이미 세계 3분의 1의 경제총량을 보유하고있으며 현재 세계상에서 발전활력과 잠재력이 가장 큰 지역의 하나로서 서로 앞다투어 발전하는 강력한 추세가 나타나고있다. 이와 동시에 아시아지역에는 여전히 일부 력사적으로 남아 내려온 문제와 현실적인 모순과 분쟁이 존재하고 있으며 여러 부류의 전통 및 비전통 안전위협에 직면했으며 지역국가들의 경제발전, 민생개선, 빈곤제거의 임무가 의연히 간거하다. 아시아문명대화대회는 바로 아시아 및 세계각국 문명의 평등대화, 교류와 상호참조, 상호계발을 촉진하고 각국의 상호리해, 상호존중, 상호신뢰를 추동하여 공동도전에 대처하고 아름다운 미래에로 나아가도록 추동하기 위한것이다.

아시아국가의 인민들은 비록 언어가 서로 다르고 문화가 서로 차이있지만 아름다운생활에 대한 꿈과 추구는 모두 서로 통하고 있다. 평화가 없고 충돌이 끊지 않으며 심지어 전쟁의 불길이 일어난다면 경제성장, 민생개선, 사회안정, 인민래왕 등은 모두 공론으로 될것이며 하나의 평화롭고 안녕한 아시아는 아시아 각국인민의 공포심을 멀리하고 보편적으로 안전한 수요에 순응했다. 경제발전은 문명존속의 강력한 버팀목이고 번영부강은 국가진보의 중요한 초석이며 하나의 공동으로 번영하는 아시아는 아시아 각국인민의 빈곤을 멀리하고 풍족하고도 평안한 수요에 순응했다. 아시아 최근 몇십년동안 급속하게 발전한 하나의 아주 중요한 경험은 바로 대문을 활짝 열어놓고 주동적으로 세계경제발전의 조류에 융입한것이며 하나의 개방융통의 아시아는 아시아 각국인민의 페쇄를 멀리하고 융합통달하는 수요에 순응했다. 습근평주석이 천술한 아시아인민의 이 ‘세가지 큰 기대’는 아시아각국 인민의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공동한 동경을 파악하였고 아름다운 꿈을 현실화하는 천하감정을 창도했다.

하나의 평화안녕, 공동번영, 개방융통의 아시아를 건설하자면 아시아각국의 공동노력이 필요하다. 오직 각국이 서로 존중하고 서로 신뢰하며 화목하게 지내면서 국경을 뛰여넘고 시공을 뛰여넘으며 문명을 뛰여넘은 래왕활동을 널리 전개야만 황금보다도 진귀한 평화시대를 공동으로 수호할수있다. 오직 각국이 힘을 합쳐 개방, 포용, 일반혜택, 균형, 공생의 경제글로벌화를 추진하고 일부 나라 민중들이 의연히 직면하고있는 가난과 락후를 공동으로 제거하며 아이들에게 먹고입는것을 걱정하지 않는 생활을 마련해주어야만 행복과 환락으로 하여금 매개 가정에 들어갈수있게 할수있다. 오직 각국이 개방정신에 따라 정책소통, 시설련통, 무영창통, 자금융통, 민심상통을 추진해야만 아시아운명공동체, 인류운명공동체를 공동으로 구축할수있다. 각국이 끈기가 있게 꾸준히 노력하면서 손잡고 발전을 함께 도모하며 손잡고 도전에 대처한다면 우리가 태여나서 자라난 아시아가 반드시 하나의 화목하고 번영하는 대가정으로 될수있을 것이다.

인류는 하나의 지구밖에 없으며 각국은 함께 하나의 세계에서 함께 지내고있다. 세계가 좋아야 아시아가 좋을수있고 아시아가 좋아야 세계가 좋아 질수있다. 대세를 파악하고 조류에 순응하며 세계의 기타 문명과의 교류와 상호참조를 견지하여 평화의 성화가 세세대대로 전해지고 발전의 동력이 무궁무진해지고 문명의 빛이 빛나게 한다면 우리는 반드시 선배들이 이룩한 빛나는 성과의 토대에서 아시아문명의 새로운 휘황을 엮어갈수있을것이다.

신화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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