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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미관계의 기반을 흔들고 있는 일부미국 정객들의 “피해 망상증”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9.05.28일 00:00
미국 예일대학 피터 샐로베이 교장이 최근 발표한 공개서한에서, 근 몆주동안 미중관계가 긴장해지고 학술교류에 대한 심사도 더 심각해진데 대해 불안을 느낀다며 개방은 미국 최고 연구형 대학이 탁월한 성적을 거둘수 있었던 관건 요인이였고 앞으로도 계속 예일대학의 상징으로 되여야한다고 강조하였다.

샐로베이 교장이 이와 같은 공개서한을 발표한것은 중미관계의 기반인 인문교류가 일부 미국인들의 이른바 “피해 망상증”의 위협을 날로 심하게 받고 있음을 보여준다.

“피해 망상증”에 대한 의학적 분석을 보면, 주로 환자의 사유에 장애가 생겨 자신이 박해나 피해를 받았다고 망상하면서 모든것을 경계하는 것을 말한다.

미국의 일부 정객들이 최근 1년간 보여준 언행은 “피해망상증”증상과 매우 비슷하다. 그들은 일방주의, 보호주의 기치를 들고 함부로 의심하면서 중국을 “가상의 적”으로 간주하고 중국의 이른바 “경제적 침략”을 공격하였으며 중국을 “절도범”으로 몰아세웠다.

심지어 중국류학생을 “간첩”이라 무함하기까지 하였다. 그들의 상상력은 너무 지나치게 풍부하다 못해 인류 보편적 인식의 극한에 도전하고 있다.

나라와 나라간의 외교관계는 인민간의 사이좋은 래왕을 밑거름으로 한다. 인민간의 친선랭왕은 나라와 나라 간의 원천이자 활력이며 중미관계 량성발전의 기반은 량국인민이 제분야 인문교류에서 이룩한 민심상통에 있다.

일찍 탁구외교에서 싱크탱크 교류를 대표로 한 “비관변측 외교” 그리고 귀여운 참대곰 “대사”에 이르기까지 중미 인적교류는 량국관계 발전에서 참다운 시도자와 조건 창조자, 보호자의 역할을 발휘하였다.

날마다 만4천여명이 항공편을 리용해 태평양 량안을 오가고 있고 해마다 련인수로 530만명 중국과 미국 국민이 서로 래왕하고있으며 자매관계를 맺은 량국 도시만 해도 200여쌍을 넘는다. 이 모든것은 중미 인적교류의 번영과 밀접함을 립증해준다.

하지만 “피해 망상증”에 걸린 미국의 일부 정객들은 중미간의 정상적인 인적교류를 “망상증”에 포함시켜 사실을 날조하고 사단을 일으키며 중국의 류학생과 학자들을 “간첩”이라고 무함하고 있다. 또한 미국 민중들을 협박해 중미 대중의 대립을 선동함으로써 량국관계의 기반을 엄중히 위협하였다.

그들은, 일부 중국학자의 미국 입경을 리유없이 제지시키고 년도 국방권한법안 초안에서 중국류학생과 연구일군에 대한 비자신청 선별을 강화할것을 요구하였으며 공자학원을 통해 미국여론을 영향주려 했다며 중국을 모함하면서 공자학원을 제한할것을 요구하였다.

이들은 중미 인적교류의 대문을 완전히 닫아버리려고 날뛰고 있다.

미국 련방수사국 크리스토프는 심지어 참의원 청문회에서, 중국측이 “미국 전사회에 위협”을 조성하였다고 떠벌이면서 중국에 대비해야 한다고 미국사회를 부축였다. 그의 이 터무니없는 망언은, 미국 민중들도 이른바 “중국 공포증”에 걸리게 함으로써 그들의 미친 행동에 대중적 지지를 얻기 위해서이다.

하지만 이러한 “망상증”의 언행은 지성인을 속일수 없다. 자료에 따르면, 지난9년간 중국은 미국의 최대 류학생 래원국이였다. 2017-2018 학기까지 중국학생들은 미국경제에 약 139억딸라를 기여하였다.

미국 “외교정책”사이트가 최근 발표한 매사추세츠 대학교의 폴-마스그레브 조교의 글에 따르면, 미국학교의 최적의 시장은 중국이기 때문에 미국이 중국의 학생래원을 일방적으로 제한하면 미국학교에 중대한 위험부담을 조성할것이고 또 미국 대학교육 시스템의 생존도 위협하게 될것이라고 지적했다.

예일대학 피터 샐로베이 교장은 공개 서한에서, 재주가 넘치고 전도가 유망한 학생과 학자를 받아들이거나 유치함으로써 새로운 발견을 가져오고 “당대 세계를 개선하고 자손들에게 복을 주기 위한”학교의 사명을 완성하도록 추진하였다며 예일대학은 앞으로도 국제학생과 학자를 적극 환영한다고 강조하였다.

청산도 흐르는 물을 막지 못하기에 결국 동으로 흘러가게 되는 법이다. 중미 량국 인민의 유구한 래왕의 력사의 흐름은 무엇으로도 막을수 없다. 미국의 일부 “피해 망상증”정객들이 모든 수단을 다해 미국의 “위협론”을 떠벌이고 미국민중을 속이고 위협해 그들과 함께 미치게 하려 하지만 그들의 망상은 결국 량국 민중교류의 력사적 흐름속에 묻혀버릴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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