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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르끼즈스딴 주재 중국 대사, 중국과 끼르끼즈스딴 협력 전면 추진돼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9.06.12일 00:00
습근평 주석이 12일부터 끼르끼즈스딴에 대한 국가방문을 진행하고 상해협력기구 회원국 정상 리사회 제19차 회의에 출석한다.

습근평 주석의 방문을 앞두고 끼르끼즈스딴 주재 중국 대사 두독문이 중국 매체 취재를 받으면서, 습근평 주석의 방문은 량국 운명공동체 건설을 추진하고 량국관계를 새로운 단계로 격상시킬것이라고 말했다.

중앙아시아 지역에서 오래동안 사업해온 두독문 대사는 중국과 중앙아시아 국가들과의 관계발전을 깊이 료해하고 있다.

두독문 대사는, 중국과 끼르끼즈스딴 수교 27년동안 량국관계는 줄곧 건전하고도 안정적인 발전세를 유지해왔고, 근년래 “일대일로” 공동건설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었다고 말했다.

두독문 대사는, 끼르끼즈스딴 그 어느 상점에서나 모두 중국의 질 좋고 값싼 제품을 볼수 있으며 꿀과 유제품, 감자 등 끼르끼즈스딴의 농산품도 점차 중국 백성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두독문 대사는, 온라인 쇼핑을 즐기는 끼르끼즈스딴 민중들에게 있어서 알리바바에 대해 모르는 사람이 없다며 게다가 중국과 끼르끼즈스딴, 우즈베끼스딴 도로가 개통되면서 끼르끼즈스딴 교통상황을 크게 개선했을뿐만 아니라 끼르끼즈스딴 남북 쌍방 민중의 래왕을 강화했다고 말했다.

지난해 량국 수반이 량국 전면적 전략동반자관계를 구축하기로 하면서 량국관계는 새로운 높이로 격상되였다. 이번 방문기간 량국은 수십건의 협력문서와 량국 전면적 전략동반자관계를 더 심화하는 공동성명을 채택하게 된다.

두독문 대사는, 공동성명은 량국관계 발전에 대해 새로운 계획을 내오고 이번 방문은 량국 운명공동체 건설 방향을 제시할것이라며 량국관계는 더 아름다운 미래를 맞이할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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