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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개방 더 활짝 '일대일로' 통해 세계에 혜택을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9.07.02일 10:47



  (흑룡강신문=하얼빈) “중국의 발전, 세계의 기회”를 주제로 하는 중국사회과학론단 년차회의가 지난 23~24일 이틀에 걸쳐 북경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세계 각국 과학원과 유명 싱크탱크, 첨단과학연구기관 대표와 저명한 전문가, 학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사회발전과 사회정책, 경제성장과 과학기술 혁신, ‘일대일로’와 국제협력 등 의제를 둘러싸고 연구토론을 진행했다.

  연구토론회에는 미국, 러시아, 영국, 한국, 싱가포르, 남아프리카, 칠레 등 나라의 30여 명 전문가와 학자가 모였다.

  고상 중국사회과학원 부원장은 축사에서, 다년간 중국이 세계경제 성장에 대한 기여도가 30%를 넘어 세계성장의 중요한 견인력으로 되였다고 표하였다.

  앞으로 중국은 개방의 문은 닫히지 않을뿐더러 날이 갈수록 더욱 더 활짝 열 것이다.

  올 1-5월까지 중국 첨단기술 산업투자는 동기대비 11.9% 성장해 전반 투자의 성장폭이 6.3%포인트 웃돌았다. 중국 대외무역 수출입은 동기대비 4.1% 성장하였고 전국 실제사용 외자가 동기대비 6.8% 증가하였다.

  회의에서 여러 전문가들은, ‘일대일로’창의가 제기되여 6년래 일련의 중대한 대형 프로젝트들이 실시되면서 각국의 경제발전을 이끌고 많은 일자리를 창출했으며 날로 많은 지역과 세계에 혜택을 가져다주고 세계발전에 많은 새 원동력을 부여하였다고 인정하였다.

  로드리게스 주중 코스타리카 대사는, 중국이 ‘일대일로’를 통해 세계와 발전 성과와 경험을 나누고 있다며 꼬스따리까와 같은 작은 나라들은 보호주의와 같은 울타리에서 벗어나고 싶어 한다고 표하였다.

  그러면서, ‘일대일로’플랫폼을 통해 우리는 많은 혜택을 보고 있다고 표하였다.

  압둘라헤몬-모하마드 타지키스탄 공화국 과학원 부원장은, 당면 타지키스탄 과학원의 거의 모든 분기구마다 중국과 밀접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며 중국과 벗으로 사귄다는 것은 평화사업과 친구가 됨을 의미한다고 표하였다. 그리고 누구든 중국과학기술과 경제와 협력을 선택했다면 그는 인민의 번영과 발전을 추진할 수 있는 더 많은 기회를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중앙인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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