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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경찰측, 재차 격상된 폭력행위 규탄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9.08.27일 10:20
  (흑룡강신문=하얼빈) 홍콩특별행정구 경무처 마크 친 호 처장 보좌관은 26일 경찰측의 정례기자회견에서 급진 시위자들의 잘못된 행위들을 비평하면서 안중에 법과 기률이 없는 폭력행위가 재차 격상되어 홍콩을 거듭 혼란에 빠지게 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지난 2일동안 경찰측은 도합 86명을 체포했습니다.

  마크 친 호 처장 보좌관은 지난 주말 홍콩의 쿤통, 취엔완, 콰이칭 등 구역에서 대량의 폭도가 평화사위의 기치를 들고 자신들의 극단폭행을 제멋대로 격상했다고 하면서 악의적으로 타인을 엄중하게 상해하고 함정을 설치하며 함부로 불을 지르고 경찰측과 기자 그리고 시민들에게 화염병 등 치명적인 무기를 투척했다고 했습니다. 그는 이런 포악한 행위는 치명적이며 문명사회가 수용할 수 있는 마지노선을 훨씬 벗어났다고 지적했습니다.

  경찰측은 25일의 시위활동은 최종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심각한 폭력행위로 변화했다고 하면서 경찰측은 이에 제일 엄격한 규탄을 한다고 표했습니다. 맥크 친 호 처장 보좌관은 시민들이 폭력과 계선을 나눌 것을 호소했으며 기자들이 경찰측의 법 집행을 존중하고 자체 안전에 책임을 질 것을 호소했습니다.

/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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