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하구시소양만족조선족향 고성촌에서는 중화인민공화국 성립 70주년 맞이하면서 9월27일 을 주제 로하는 문화예술축제를 조직하였다.
고성촌조선족문화축제는 매하구시소양만족조선족향 당위와 매하구시문화방송텔레죤관광국에서 주관하고 매하구시민족문화관과 고성촌지도부의 공동 주최하에 진행되였다.
고성촌 로인협회의 “농악무”로 막을 올린 고성촌조선족문화예술축제는 매하구시민족문화관의 예술일군과 린근촌 촌민들의 동참과 표현으로 축제마당을 달구었고 매하구시소양만족조선족향 전체일군들의 “나와 나의 조국”합창으로 고봉을 이루면서 막을 내렸다.
축제가 끝난후 참가자들은 고성조선족촌의 민속촌을 참관하고 민속촌에서 조선족전통음식으로 점심식사를 하면서 민속문화와 민속음식의 진미를 감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