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 대지에 전염병이 침범하고 형제동포 유린당하고 있다네", "조국 어머니 애타게 부르니 한곳에 어려움이 있으면 팔방에서 지원한다네"
창작에 몰두하고있는 연길시 조선족무형문화재보호중심 사업일군들
3월 17일, "연길관광" 위챗 공식계정에 발표된 《중화의 아들딸》이 광범한 네티즌들의 공명을 불러 일으켰다.
《중화의 아들딸》은 연길시 조선족무형문화재보호중심 사업일군들이 창작한 코로나 19 저격을 위한 공익성 노래이다. 시경춘이 작사하고 김준이 작곡, 편곡한 이 노래는 차미령과 김광현 가수가 노래를 부르고 최남수가 록음과 리믹스(混音)작업을 맡았다 노래는 가사가 구구절절 사람들의 마음을 분발시키고 노래가 격앙된다.
노래를 부르고있는 차미령과 김광현 가수
연길시 조선족무형문화재보호중심 사업일군은 "전염병상황하에서 문예종사자로서 할수 있는 것은 예술형식으로 서로 간의 정을 기록하고 인간 세상의 사랑을 노래하며 전염병 최전선에서 분투하고 있는 의무일군, 군인, 경찰, 사회구역 사업일군, 지원자 등을 비롯한 최전선 영웅들에게 공경의 마음을 표함과 아울러 전염병 상황이 빨리 지나가서 사람들이 행복하고 화목한 생활로 돌아오기를 기도하는 것인것 같습니다"라고 밝혔다.
련일간 무형문화재보호중심 사업일군들은 정품력작으로 인간의 감동적인 순간을 기록하고 많은 사람들이 일치단결하여 전염병을 물리치는 영용한 행동을 작품에 담아냈다. 또한 한마음 한뜻으로 난관을 돌파하는 위대한 정신을 구가하고 전염병 예방통제사업 저격전의 승리를 위한 문예력량을 적극 이바지했다.
/길림신문 리전기자 /사진영상:연길시 조선족무형문화재보호중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