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미국 대통령 트럼프와 전화 대화

27일, 국가주석 습근평은 요청에 응해 미국 대통령 트럼프와 전화 대화를 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류행성 질병은 국계와 인종에 관계없는 인류의 공동한 적이다. 오직 국제사회가 공동으로 대응해야만 비로소 이겨낼 수 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당면 중미 관계는 중요한 고비에 처해있다. 중국과 미국이 힘을 합치면 모두에게 리롭고 싸우면 모두 상처를 입는다. 협력하는 것이야말로 유일정확한 선택이다. 미국측이 중미 관계를 개선하는 면에서 실질적인 행동을 취하며 쌍방이 공동으로 노력해 전염병 예방통제 등 령역에서의 협력을 강화하고 충돌하지 않고 대항하지 않으며 상호 존중하고 협력 상생하는 관계를 발전시켜나가기 바란다.

트럼프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나는 주석선생이 어제 저녁  G20 특별 정상회의에서 한 연설을 참답게 경청했다. 나와 각국 지도자들은 모두 당신이 제기한 견해와 창의에 대해 높이 평가한다.

트럼프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나는 중국이 전염병 예방통제 면에서 거둔 적극적인 진전을 기쁘게 보고 있다. 중국의 경험은 나에게 큰 계발을 주었다. 미국의 전염병 예방통제에 의료물자를 공급한 중국에, 전염병 예방통제를 위한 유효 약물 연구 면의 합작을 포함해 량국이 의료위생 령역에서 교류를 강화하기로 한 데 대해 감사를 드린다. 나는 소셜미디어에 미국인민은 중국인민을 매우 존경하고 좋아하며 중국류학생들은 미국의 교육사업에서 아주 중요하며 미국측은 재미 중국류학생들을 포함한 중국공민들을 잘 보호할 것이라고 이미 공개적으로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