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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춘서 병 보일 때 이런 것들 꼭 알아두세요!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0.04.24일 13:09
요즘 병원들마다 진료에 이런저런 변화 있어

요즘 전국은 한창 전면 일터 복귀, 생산 재개 및 전염병 예방통제 관건적 시기에 처해했다.‘외부 류입 방지, 내부 반등 방지'의 예방통제 책략을 충분히 락착하고 광범한 인민군중들의 생명재산안전을 절실히 수호하는 동시에 인민군중들의 기본치료 수요에 만족을 주고저 코로나19 예방통제 기간 장춘시 여러 병원들의 진료에도 이런저런 변화가 생겼다.

현장 진찰권 수속 NO! 여러 경로 예약 가능

현재 길림대학 제1, 제2병원과 장춘중의약대학부속병원 진찰부에서는 실명제 예약을 전면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따라서 현장 진찰권(挂号) 수속은 접수하지 않는다.

이 세개 병원의 예약 경로 또한 다소 부동하다.

길림대학제1병원: 환자는 길림대학제1병원 공식 홈페지 http://www.jdyy.cn, 길림대학제1병원 위챗공식계정, 위챗 미니 응용프로그람, 길림대학제1병원 APP에 접속하는 등 방법으로 진찰권을 예약할 수 있다.

길림대학제2병원: 환자는 길림대학제2병원 공식 홈페지 www.jdey.com.cn을 방문하거나 또는 길림대학제2병원 위챗공중계정을 팔로워하거나 길림대학제2병원 APP를 다운해 진찰권을 예약할 수 있다.

장춘중의약대학부속병원: 장춘중의약대학부속병원 위챗 써비스 번호, 병원내 자동인출기, 진찰부 진료실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예약전화는 118114이다.

반드시 실명제, 이 몇가지는 꼭 챙겨가야

현재 여전히 현장 진찰권 수속을 접수하고 있는 병원들도 환자들에 대해 특수한 요구가 있다. 바로 실명제로 비용을 납부하고 진료를 받는 것이다. 환자는 병원에 가 진료를 받을 시 또 신분증, 의료보장카드, 호구부, 려권 등 유효 증건을 휴대해야 한다. 증건을 지니지 않으면 진찰권 수속을 밟을 수 없으며 따라서 진료를 받을 수 없다.

체온 검사 접수,‘건강코드’제시해야

역정(疫情) 기간에 병원에 가 병을 보일 때에는 여러 병원의 사전 검사, 진료 분류 의무일군들에 적극 배합해 병원 입구에서의 체온 검사 및 코로나19 방면의 류행병사 문의를 받아야 한다. 또한‘길상코드’및 예약 정보를 제시해야 병원 출입이 가능하다는 것을 반드시 명기해야 한다.

한 진료실 의사 한명에 환자 한명, 시간대 나누어 진료

진료를 받는 기간의 인원 밀집을 방지하고 교차감염을 피하기 위해 여러 병원들에서는 환자수를 한정하고 여러번에 나누어 진료를 받도록 조치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환자 본인만 진료구역 진입을 허용한다. 특수 상황(생활자립 불가능 환자)에서는 가족 한사람만 동행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병원에서 진료를 받는 동안에는 사람과 사람 사이 1메터 이상의 거리를 두어야 하며 진료를 받을 시 환자 한사람만 진료실에 들어갈 수 있다. 진료실은 한 진료실 의사 한명에 환자 한명 제도를 실시한다. 단 로인, 어린이, 허약자는 한사람이 따라들어갈 수 있다.

부분적 병원은 또 동행 인원에 대해서도 구체적 배치를 했다. 이를테면 60세 이하로 생활 자립이 가능한 환자는 가족이 동행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는다. 만일 간호가 필요하다면 간호인원은 류행병학사를 정확하게 보고하고 체온 검사 및 CT 선별검사 등을 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부분적 병원 진찰부 진료 시간 연장

부분적 병원으로부터 알아본 데 의하면 역정(疫情) 기간에 환자들이 병을 보이는 데 편리를 도모해주고 고봉기를 피해 진료를 받도록 하기 위해 특별히 진찰부 진료 시간을 연장했다.

길림대학중일련의병원에서는 4월 22일부터 진찰부 진료 시간을 전면 연장, 모든 과실의 진찰부 진료 시간을 매일 아침 7시로 앞당겼다. 장춘중의약대학부속병원에서는 출근족, 학생들과 로년군체의 중의약 진료 수요를 일층 만족시키기 위해 조간 진찰과 야간 진찰 써비스를 개통했는데 조간 진료는 아침 7시로 앞당기고 야간 진료는 저녁 8시로 연장했다.

본지 및 외지 미예약 환자는 어떻게 진료를 받는가?

현재 부분적 병원을 제외한 장춘시 기타 병원에서 환자는 의연히 현장에서 진찰권을 수속하고 진료를 받을 수 있다. 그러나 반드시 유효 증건을 가지고 실명제로 진찰권을 수속하며 병원의 요구에 따라 진료를 받아야 한다.

길림대학중일련의병원에서는 환자들이 될수록이면 인터넷을 통해 진찰권을 예약하는 형식으로 우선적으로 진료받고 시간대를 나누어 진료받을 것을 건의했다. 진찰권을 예약하지 않고 병원에 온 환자에 대해 병원은 사업일군을 배치해 현장에서 시간대를 나누어 예약하게 하는 방식으로 환자들의 진료 수요에 최대한 만족을 주게 된다. 그러나 진료를 기다리는 시간이 보다 길어질 수 있다.

알아본 데 의하면 현재 병원에서는 또 무릇 4월 1일 이후 흑룡강성 할빈시, 목단강시에서 장춘에 온 환자(급성, 위중증 환자 제외) 또는 동행일군은 장춘시코로나19예방통제사업지도소조의 요구에 좇아 단독 거주 또는 집중격리를 마친 후 유효 신분증건 및 사회구역(촌툰)에서 떼준 〈의학관찰 해제 증명〉을 가지고 병원에 와 병을 보일 것을 요구하고 있다.

고의로 관련 정보를 숨겨 전염병의 전파 및 확산을 초래한 자는 법에 의해 민사, 행정, 형사 책임을 추궁받게 된다.

/중국길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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