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연예 > 연예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황정음, '무더위+촬영 강행군' 지친 '쪽잠' 안타까움 자아내…

[기타] | 발행시간: 2012.08.08일 00:00
배우 황정음이 촬영 도중 '쪽잠'을 자는 모습이 포착돼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황정음은 지난당 30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골든타임' 촬영 중"이라는 글과 함께 수술복을 입은 자신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속 황정음은 더운 날씨에 피범벅 된 수술복을 입고 마스크까지 낀 상태로 의자에 기대 지쳐 잠이 들어 있었다.



↑ 사진: 황정음 미니홈피, MBC

오른 손에는 대본을 들고 바람이 나오는 거대한 호스를 품에 끌어안은 채 쪽잠을 자는 모습이 보는이로 하여금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골든타임' 촬영 강행군에 수면이 부족한데다 건국이래 최고 기온에 지친 황정음이 체력 보충을 위해 쪽잠을 선택한 것이었다.

한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고생한다. 덕분에 좋은 드라마를 볼 수 있다", "정말 안쓰럽다", "쪽잠 자는 모습 보니 안타깝다", "힘들텐데 조금만 더 기운내세요" 등 다양한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백무늬 기자 idsoft3@reviewstar.net

[ⓒ 리뷰스타(reviewstar.hankooki.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일보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36%
10대 0%
20대 0%
30대 27%
40대 9%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64%
10대 9%
20대 27%
30대 18%
40대 9%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로동절 기간 택배 접수∙발송 건수 40억건 넘어

로동절 기간 택배 접수∙발송 건수 40억건 넘어

[신화망 베이징 5월7일]노동절 연휴(5월 1~5일) 기간 중국 택배업계의 택배 접수∙발송 건수가 40억3천200만 건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국가우정국의 모니터링 데이터에 따르면 접수는 19억9천900만 건으로 하루 평균 접수량이 전년 동기 대비 32.7% 늘었다. 발송

습주석, 佛 대통령∙EU 집행위원장과 3자 회담..."유럽, 中의 중요한 파트너"

습주석, 佛 대통령∙EU 집행위원장과 3자 회담..."유럽, 中의 중요한 파트너"

[신화망 파리 5월8일]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6일 오전(현지시간) 파리 엘리제궁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과 중국-프랑스-유럽 지도자 간 3자 회담을 진행했다. 습주석이 6일 오전 파리 엘리제궁에서 마크롱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 습근평 주석 방문, 중국-세르비야 관계의 새로운 시대 열 것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 습근평 주석 방문, 중국-세르비야 관계의 새로운 시대 열 것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풍경(4월 29일 찍은 드론사진) /신화넷 1일에 찍은 중국전력건설그룹이 건설을 맡은 세르비아 국가축구경기장 프로젝트 공사 현장. /신화넷 리명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는 국제 정세의 변화 속에서도 중국-세르비아의 두터운 우정은 굳건히 유지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