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국가의료보험국이 일전에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검측능력을 한층 더 제고하고 비교적 높은 검측비용 인하를 질서있게 인도하며 ‘검측이 필요한 인원을 전부 검측하고 검측 수요가 있는 인원을 만족시키는’ 원칙에 따라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검측에 관한 온라인 구매, 가격 관리, 의료보험 지불사업에 관한 통지를 하달했다.

　　통지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페염 예방통제사업의 수요와 현지 의료보험기금 지불능력 등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한 토대 우에서 절차에 따라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핵산, 항체 검측 프로젝트와 관련 소모품을 성급 의료보험 진료내역명부에 망라시키고 지불조건을 동시에 확정할 것을 명확히 했다.

　　통지는 시제 구매 경로를 원활히 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공개 온라인 구매를 전개해야 한다. 각지 의약집중구매기구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검측시제 온라인 판매를 잘하고 성급 집중 구매 플랫폼간 정보 공유와 가격련동기제를 완비화해야 한다. 공립의료기구는 마땅히 해당 성의 성급 약품 소모품 집중 구매 플랫폼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검측시제를 투명하게 구매해야 한다.

　　동시에 집중 구매 전개를 고무한다. 성급과 총괄 지역 의료보험부문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검측시제 집중 구매를 전개하는 것을 적극 모색하도록 고무하고 품질이 비교적 좋고 생산능력이 비교적 강하며 공급이 안정되고 신뢰도가 높은 기업을 선택하는 한편 경쟁을 통하여 가격이 합리한 수준에로 복귀하도록 추진해야 한다. 검측시제 집중 구매에서 원칙적으로 여러 기업에서 선택하는 방식으로 공급 안정성을 보장해야 한다. 대규모 군체의 수요가 있는 지역에서 선차적으로 집중 구매를 전개해야 한다.

　　공립 의료기구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핵산 검측과 항체 검측에 비추어 신규 가격항목을 신청할 필요가 없이 기존의 수금정책을 직접 집행할 수 있다.

　　핵산, 항체 검측의 견본 채집, 처리, 표기, 회수, 진찰결과 제출 그리고 코와 후두 면봉 등 소모품은 마땅히 의료봉사가격항목에 망라시켜 가격을 제정해야 한다. 의료봉사가격항목 외에 있는 체외 진찰 시제는 ‘생산리윤을 부과하지 않는’ 원칙에 따라 수금하게 된다.

　　출처: 중국조선어방송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