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주 미술•서예•촬영•시사 작품전, 연변 이룩한 보람찬 성과 반영, 재현
촬영 작품: 습근평총서기가 광동촌 벼기지를 시찰하는 장면
습근평 총서기 연변시찰 5주년 기념행사인 전 주 미술•서예•촬영•시사 작품전이 7월 16일 연변주정무중심에서 거행되였다.
이번 행사는 습근평 총서기의 연변시찰 5주년을 기념하고 전 주 당원간부와 인민대중들의 사업 열정을 불러일으키며 새 시대 담당감과 기여감을 각인시키는 것을 취지로 마련되였다.
중공연변주위선전부와 연변주문학예술계련합회에서 공동으로 주최하고 연변미술가협회, 연변서예가협회, 연변촬영가협회, 연변시사학회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60폭의 미술작품, 100폭의 서예작품, 60폭의 촬영작품, 80폭의 시사작품들이 전시되였다.
작품들을 감상하면서 열띤 토론을 벌이고 있는 참가자들
작품들에서 예술가들은 포만된 예술 창작 열정과 세련된 기예, 풍부한 주제로 여러 측면으로부터 연변의 여러분야 사업이 당중앙과 습근평총서기의 친절한 배려하에 이룩한 보람찬 성과를 반영, 재현하였다.
료해에 따르면 5년래 습근평총서기의 친절한 배려는 연변주 여러 민족 간부와 대중들이 적극 진취, 분발하도록 고무, 격려하였으며 초요사회를 전면 실현하는데 튼튼한 토대를 다져 주었다.
지금까지 연변은 5개 빈곤현과 304개 빈곤촌이 전부 빈곤에서 벗어났고 2만 8198세대 4만 7753명의 빈곤인구가 빈곤에서 벗어났다. 아울러 빈곤발생률은 2015년말의 12.2%에서 2019년말의 0.05%로 낮아 졌으며 빈곤호 ‘두가지 안심 세가지 보장’을 실현하였다.
/글 사진: 길림신문 리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