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주방에서 료리하다가 화상을 입은 몇가지 사례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0.10.16일 15:58
  주방은 생활의 정서가 가장 많이 담긴 곳, 그러나 일부 사항에 주의하지 않으면 비극을 초래할 수도 있다.

1가스렌지 옆에서 밀가루를 붓다가 비극 발생



  하문의 한 주민 가정의 부부 두 사람이 주방에서 료리를 하고 있던 중 밀가루를 반죽하려고 밀가루를 용기에 부었는데 순간 불이 붙어 올랐다. 두 사람의 화상 면적은 50%이상에 달해 중증 화상으로 진단받았다.

  가스렌지의 불을 붙일 때 옆에서 밀가루를 부으면 순간 불이 붙을 수 있다.

  밀가루는 문진 과립으로 부을 때 공기중에 확산되며 일정한 농도에 달했을 때 불꽃을 만나면 폭발을 초래한다.

   2랭동식품을 직접 끓는 기름에 넣으면 안돼

  소주시의 광녀사가 언 물만두를 녹이지 않은 채 끓는 기름에 넣었다가 손에 화상을 입었다. 녹이지 않은 랭동식품을 직접 기름 가마에 넣으면 식물 외부의 얼음이 순간 수증기로 변해 기름가마에서 큰 불을 초래할 수 있다.



   3전자레인지로 계란을 덥힐 때 폭발 가능성

  호북 무한의 주모는 비닐용기에 물을 담고 안에 닭알을 넣고 전자레인지에 넣어 가열했다. 2분이 지나 전자레인지를 열 때 계란이 폭발하면서 주모의 눈에 튕겨 모두 실명되는 비극이 발생했다. 생계란을 전자레인지에 넣지 말아야 하는 리유는 평소 우리가 계란을 삶을 때 열은 외부로부터 안으로 전달되지만, 전자레인지로 계란을 삶을 때는 안으로부터 밖으로 열이 팽창되기때문에 순간 폭발을 초래할 수 있다.



   4전자레인지가 켜져 있을 때 살충제를 뿌리지 말아야

  한 주부가 주방에서 밥을 하다가 바퀴벌레를 발견했다. 그가 바퀴벌레를 향해 살충제를 뿌리는 순간 폭발이 발생했다. 주방에 큰 불이 붙었고 주부는 전신 85%에 화상을 입었다.

   5주방에서 국을 끓일 때 지켜보지 않았다가 사고 발생 가능

  호북의 한 녀성이 가스렌지의 작은 불로 국을 끓이고 있다가 급한 일로 밖에 나가게 되였다. 몇시간 후에 집에 돌아왔을 때는 가마 밑굽이 구멍이 나있었고 레인지후드와 가스버너가 모두 타버린 상태였다.

   6압력솥으로 죽과 같은 찰진 음식을 끓이지 말아야

  산동의 한 녀성이 압력솥으로 죽을 끓일 때 배기 밸브에 쌀알이 들어갔다. 그가 수동으로 가스를 빼던 중 압력솥이 폭발하면서 얼굴과 흉부에 화상을 입었다. 그는 화상 면적이 비교적 큰 원인으로 병원으로 이송되여 치료를 받았다.

  가능한 압력솥으로 콩 종류, 죽, 미역국 같은 안전 배기밸브를 막히게 할 수 있는 음식을 끓이지 말아야 한다.



   7주방의 가스렌지에서 가스가 새는지를 잘 체크해야

  절강 려수의 한 로인이 주방에서 물건을 정리하고 있는데 갑자기 폭발음이 울리며 입고 있던 오리털 잠바가 폭발했다. 소방인원은, 가스가 새여나오면서 일정한 농도에 이르렀을 때 오리털 잠바와 정전기가 일어나면서 폭발이 일어났다고 설명했다.

  작은 주방에 이와 같은 많은 안전우환이 존재합니다. 이상과 같은 사례를 교훈으로 삼고 각별한 주의를 돌리기 바랍니다.

  /중국조선어방송넷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10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임신 7개월차에 접어든 개그우먼 이은형이 '저형당 쇼크'로 위급한 상황에 놓였었다고 밝혀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기유TV'에서는 '죽다 살아난 임당검사'라는 제목의 영상이 새롭게 업로드됐다. 해당 영상에서 개그우먼 이은형은 "임신 25주차 임신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악플 남기지 마세요" 정형돈, 딸 호소에 장문의 심경 '댓글' 전해

"악플 남기지 마세요" 정형돈, 딸 호소에 장문의 심경 '댓글' 전해

방송인 정형돈이 최근 자신이 '기러기 아빠' 생활을 하는 것과 관련해 일부 누리꾼들의 악플이 달리자 처음으로 장문의 댓글을 통해 해명에 나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6일,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씨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아빠 없는 우리의 평범한 일상 브이

"엄마의 힘?" 고현정, SNS이어 유튜브 채널 개설한 진짜 이유?

"엄마의 힘?" 고현정, SNS이어 유튜브 채널 개설한 진짜 이유?

배우 고현정이 데뷔 35년만에 자신의 SNS를 개설한 데 이어, '유튜버'에도 도전장을 꺼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0일 오후 고현정은 자신의 이름을 딴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저 정말 많이 걱정됩니다. 하지만 여러분께 감사한 마음으로 용기냈습니다. 우리 서로

"망하면 욕 먹을 것" 유재석, '왕관의 무게' 부담감 솔직 고백 눈길

"망하면 욕 먹을 것" 유재석, '왕관의 무게' 부담감 솔직 고백 눈길

사진=나남뉴스 국민MC 유재석이 자신의 행보를 기대하는 대중들의 부담감에 대해서 솔직하게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11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는 개그맨 조세호와 홍진경, 지석진이 출연해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갖는 시간을 가졌다. 영상 속 조세호는 "사실 처음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