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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른 보세요, 200원짜리 인민페? 이렇게 생겼어요!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0.10.22일 15:12
  최근 심수시의 천만개 디지털 인민페 돈봉투 발급 행사가 주목을 받았다. 12일부터 5만명 행운의 당첨자들이 디지털 인민페 돈봉투 "쇼핑"의 신기한 체험을 했다. 현재 심수시 "디지털 인민페 돈봉투" 시점 행사는 마무리됐다.

디지털 인민페는 어떤 모양이고 또 어떻게 사용할가?



현재 심수시 라호구 보안남로의 부분적 대형 마켓, 생활서비스 등을 포함한 상가들에서 디지털 인민페를 사용할 수 있다.



  심수 모 마켓 관계자 등채영: 현재 우리의 모든 오프라인 마켓이 디지털 인민페 거래 과정 관련 강습을 끝내고 만반의 준비로 고객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당첨된 5만명 시민들은 디지털 인민페 어플리케이션을 다운해 200원 가치의 디지털 인민페를 발급받았다. 아래로 내리 터치하면 수금, 우로 올리면 결제 기능 으로 넘어간다. 향후 이체 기능도 추가될 예정이다.

기자가 마켓에서 결제와 환불 기능을 체험해본 결과 알리페이와 위챗 결제 기능과 거의 비슷했다.



10월 19일 심수시가 발표한 공식 소식에 따르면 2020년 10월 18일 24시부터 47573명 당첨자들이 "라호 디지털 인민페 돈봉투"를 지급받았고 돈봉투 거래내역을 보면 62788건, 거래 금액은 876만 4천원이였다. 수치를 보면 발급받은 돈봉투에 자체로 충전한 시민도 있었고 충전소비 금액은 90만천원이였다.



  중국사회과학원 국가금융발전실험실 부주임 양도: 이번 테스트는 다양한 장소에서 결제 중간 시스템으로서의 원활한 운행을 점검하고 미래 인터넷 위험부담으로부터 오는 충격에 대응하는 테스트였습니다. 중장기적으로 볼 때 디지털 인민페의 영향력은 기대해 볼만 합니다.

  /중국조선어방송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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