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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디지털무역 경쟁력 안정적으로 향상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0.10.28일 01:11
일전에 국가공업정보안전발전연구센터는 (이하 로 략칭)를 발표했다. 에 따르면 2019년 중국의 디지털무역흑자는 1873억 9000만원으로 동기대비 46.1% 성장했다. 그중 통신, 컴퓨터, 정보서비스 무역흑자가 1904억 8000만원으로 가장 많은바 중국이 해외에서 가장 큰 우세를 가진 디지털서비스산업으로 부상했다. 또한 서비스분야의 개방 확대, 디지털무역의 질적 발전 등 정책적 리익이 진일보 나타나면서 2018년에 비해 통신, 컴퓨터, 정보서비스 무역흑자가 17.5% 증가했고 중국은 통신, 컴퓨터, 정보기술 등의 분야에서 국제시장 경쟁력이 안정적으로 향상되고 있다.

작성자인 국가공업정보안전발전연구센터 정보정책소 공정사 방원흔(方元欣)은 이동통신의 쾌속적 발전과 무선인터넷의 전면 보급에 따라 원격디지털 전송 원가가 더욱 낮아지고 시간이 더욱 짧아졌으며 방법이 더욱 편리해졌는데 이런 모델은 서비스의 디지털화와 무역가능성을 크게 제고시켰다고 소개했다.

는 5G, 인공지능, 빅데터, 클라우드컴퓨팅, 블랙체인 등 차세대 정보통신기술의 발달로 무역목적, 무역대상, 무역방식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고 또 국경간 무역효률을 향상시켰으며 국제 분업의 변혁을 심화하고 제품과 서비스의 가치 약진을 추동했다고 지적했다. 는 또 디지털경제는 경제발전을 촉진시키는 중요한 원동력으로서 디지털무역은 전염병상황 이후의 경제발전 내포를 풍부히 하고 향후 경제의 고품질발전에 새로운 경로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어떻게 중국 디지털무역의 고품질발전을 추진하고 디지털무역의 국제경쟁력을 향상시킬 것인가? 는 4개 방면에서 착수하여 디지털무역의 '중국방안'을 조속히 형성할 것을 건의했다. 첫째는 디지털무역 발전전략계획을 제정하고 디지털무역관리메커니즘을 강화해야 한다. 둘째, 디지털무역 산업구조를 최적화하고 디지털무역 핵심산업의 발전을 가속화해야 한다. 셋째, 서비스무역의 디지털화전환을 가속화하고 서비스외주와 제조업의 융합발전을 촉진해야 한다. 넷째, 량호한 수자관리환경을 마련하고 조직과 제도의 혁신을 강화해야 한다.

인민넷

http://korean.people.com.cn/65106/65130/70075/158279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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