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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안전 위협하는 미국 ‘7가지 죄’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0.11.05일 14:47
세계 초대국으로서의 미국은 당연히 국제사회에 대한 자신의 임무를 감당해야 한다. 그러나 미국은 미국우선을 고집하면서 일방주의를 행하고 있으며 쩍하면 국제기구에서 탈퇴하고 있다. 갈수록 많은 사람들이 미국이 이미 국제질서의 최대 파괴자로 전락되였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있다.

미국정부의 소행을 파헤쳐보았을 때 세계안전에 적어도 ‘7가지 죄’를 저지른 것을 보아낼 수 있다.

1.다른 나라의 내정 간섭하고 세계 정치 안전 위협

금년 9월 미국 국무장관 폼페이오는 라틴아메리카를 방문할 때 도처에서 베네수엘라 주변국들을 부추키고 위협하면서 베네수엘라에 압력을 가했는바 이는 미국이 라틴아메리카국가의 내정을 간섭하는 최신 증거이다.

최근년 동안 미국은 아프가니스탄, 이라크 등 나라에서 내전을 불살랐으며 서아시아와 북아프리카에서‘아랍의 봄’운동을 추동했고 아시아와 구라파 지구에서 ‘색갈혁명’을 선동하고 나섰는바 이미 전세계 정치 안전의 가장 큰 불안정 요소로 되였다.

2.제재의 몽둥이를 마구 휘둘러대면서 세계 경제 안전 위협



2019년 11월 2일 수리아 동북부지역에서 순라하는 미국 군대.

코로나19가 발생한 이래 미국은 계속하여 이란에 대한 제재 수위를 높이면서 금융과 무역 봉쇄에 나섰는바 이로 인해 코로나 방역에서 이란은 큰 곤난에 직면하게 되였다. 다년래 이란으로부터 수리아, 조선으로부터 꾸바에 이르기까지 미국은 세계에서 경제무역 주도권과 금융 패권을 장악하면서 다른 나라에 대해 협박과 제재, 갈취를 일삼았으며 자신이 공리와 도의의 대립면에 있는 것을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고 있다.

3.군비 확충에 혈안이 되여 세계 군사 안전 위협

미국과 로씨야가 체결한 기한이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미국은 이와 관련한 재협상에 소극적으로 나서고 있으며 이로 인하여 두 나라의 핵탄두와 운반도구 수량을 제한하는 중요한 협정이 전례 없는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

미국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미국은 지금 한창 향후 수십년 동안에 핵무기에 대한 전면적인 갱신을 시도하고 있다. 퇴출에서 이란핵무기문제에 관한 전면 협정의 퇴출에 이르기까지 미국의 일련의 일방주의 행동은 세계 전략 평형과 안정에 갈수록 엄중한 위협으로 되고 있다.

4.세계 생태 안전에 대한 위협

근년래 미국은 국제환경보호정책 문제에서 반대 방향으로 나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세계환경을 다스리는 것을 엄중히 저애하고 있다.



 10월 26일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산불이 타고 있는 모습.

기후변화와 관련한 에서 퇴출하고 와 등을 비준하지 않고 있다. 현재 미국이 생태령역에서의 오점은 수두룩하며 공인하는 ‘공동인식 파괴자’와 ‘말썽을 만들어 내는 제조자’로 되였다.

5.문화패권을 행사하고 세계 문화 안전 위협

미국은 다년래 문화 수출을 국가전략으로 일삼아 오면서 문화제품을 포장으로 다른 나라 인민들에게 이른바 ‘보편적인 세계 가치관’을 주입하기에 신경을 썼다. 그 실질은 의식형태에 대한 침투를 대대적으로 행하고 연성수단으로 자신의 가치관을 다른 나라에 수출함으로써 자신의 정치목적을 달성하려는 것이다.

6.인터넷 감시를 실시하고 세계 데이터 안전 위협

미국이 이끄는 ‘5개국 련맹’은 일전에 이른바 ‘공공안전 수호’라는 명분하에 부분적 고신기술회사들로 하여금 응용프로그램에 ‘뒤문’을 열어놓도록 요구하였다. 이는 미국이 사이버안전문제에서 두가지 다른 자대를 사용하고 있음을 여실히 폭로했다. 사실상 미국이야말로 세계 최대의 사이버공격자이며 장기적으로 세계의 인터넷을 대거 감시하면서 명실상부한 ‘해커제국’으로 되였다.



2014년 1월 17일 미국 수도 워싱톤에서 정부의 도청행위반대시위에 나선 미국 녀성.

7.방역합작을 파괴하고 세계 위생 안전 위협

코로나19가 발생한 이래 미국은 공공연하게 국제적인 방역합작을 파괴하면서 세계위생기구에서 퇴출하고 유엔에서 방역과 관련한 결의에 반대표를 던졌으며 유럽동맹국가들이 구입한 의료물자를 중간에서 가로챘다. 그럼에도 미국은 책임을 남에게 들씌우기를 일삼으면서 세계에 ‘정치바이러스’를 잔뜩 퍼뜨리고 있다.

목전 세계에서 평화발전과 공동번영이야말로 인간세상의 정도이다. 그 어떠한 극단적인 리기주의와 유아독존, 패권과 협박, 국제합작에 대한 저애, 세계 안전에 대한 파괴 등 행위는 통하지 않으며 기필코 력사의 버림을 받을 것이다.

출처: 신화넷 편역: 리철수

https://xhpfmapi.zhongguowangshi.com/vh512/share/9507413?channel=weix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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