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국제사회
  • 작게
  • 원본
  • 크게

바이든 당선자 첫 행보는 코로나 대응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0.11.09일 15:29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이 첫 행보로 코로나19 태스크포스(TF)를 꾸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치전문 매체 악시오스에 따르면, 바이든 당선인은 오늘 백악관 고위 참모나 내각 명단을 발표하기에 앞서 코로나19 TF에 참여할 12명의 명단부터 발표한다.

  TF에는 비벡 머시 전 공중보건국장, 데이비드 케슬러 전 식품의약국(FDA) 국장, 마셀라 누네즈 스미스 예일대 박사가 3명의 공동의장으로 이름을 올린다. 이미 바이든 캠프와 손발을 맞춰온 과학자들이다. 폴리티코에 따르면 머시와 케슬러의 경우 팬데믹 초기부터 바이든에게 매주 4차례씩 브리핑을 해왔다.

  코로나19의 전국적인 3차 확산이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LA카운티의 일일 신규확진자 숫자가 나흘 연속 2000명이 넘어 보건 당국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지난 5일 2065명에서 시작해 6일(2108명), 7일(2418명), 8일(2238명)까지 2000명이 넘었다.

  입원 환자도 4일부터 800명이 넘어 4일 817명, 5일(825명), 6일(821명), 7일(840명)에 이어 8일에는 851명에 도달하는 등 중증환자 수치가 늘어 우려가 깊어지고 있다.

  개별 주로는 텍사스가 가장 피해가 심각하다. 누적 확진자가 8일 현재 101만2407명에 달해 확진자가 100만명을 넘은 첫 주의 불명예를 안았다.

  8일 전국 일일 신규 확진자는 12만6156명으로 기록을 경신했다. 11월 들어 4일 처음으로 10만명을 넘은 뒤 나흘 연속 최고 기록이 경신된 것이다. 8일 현재 전국 누적 확진자는 1002만1819명으로 집계됐다.

  /중앙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최근 23kg 다이어트에 성공한 배우 이장우가 자신의 연인인 '조혜원'을 언급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인생84' 에서는 배우 이장우가 게스트로 출연해 바디프로필 촬영을 위해 다이어트를 했던 것, 그리고 자신의 연애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로동절 기간 택배 접수∙발송 건수 40억건 넘어

로동절 기간 택배 접수∙발송 건수 40억건 넘어

[신화망 베이징 5월7일]노동절 연휴(5월 1~5일) 기간 중국 택배업계의 택배 접수∙발송 건수가 40억3천200만 건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국가우정국의 모니터링 데이터에 따르면 접수는 19억9천900만 건으로 하루 평균 접수량이 전년 동기 대비 32.7% 늘었다. 발송

습주석, 佛 대통령∙EU 집행위원장과 3자 회담..."유럽, 中의 중요한 파트너"

습주석, 佛 대통령∙EU 집행위원장과 3자 회담..."유럽, 中의 중요한 파트너"

[신화망 파리 5월8일]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6일 오전(현지시간) 파리 엘리제궁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과 중국-프랑스-유럽 지도자 간 3자 회담을 진행했다. 습주석이 6일 오전 파리 엘리제궁에서 마크롱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 습근평 주석 방문, 중국-세르비야 관계의 새로운 시대 열 것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 습근평 주석 방문, 중국-세르비야 관계의 새로운 시대 열 것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풍경(4월 29일 찍은 드론사진) /신화넷 1일에 찍은 중국전력건설그룹이 건설을 맡은 세르비아 국가축구경기장 프로젝트 공사 현장. /신화넷 리명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는 국제 정세의 변화 속에서도 중국-세르비아의 두터운 우정은 굳건히 유지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