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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남산:겨울철 국내 병례 대규모로 일어나지 않지만…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1.01.03일 11:46
근일 국내 부분적 도시에서 륙속 일부 코로나19 본토 병례 및 무증상 감염자가 나타났는데 이는 겨울철에 전염병이 가능하게 반등할 것임을 의미하는 건 아닌가?

일전 중국공정원 원사 종남산은 CCTV 기자의 단독 인터뷰 접수시 최근 국내외 역정 변화, 백신 진척, 바이러스 변이 등 열점 문제에 대해 해석했다.



겨울철에 코로나19가 다소 반등할 것인지에 관해 종남산원사는 국내 병례는 대규모로 늘어나지 않을 것이나 산발성 병례는 목전의 형세하에서 의연히 나타날 것이라고 표했다.

공화국 훈장 획득자, 중국공정원 원사 종남산: 일반적으로 말하면 처음과 같이 대규모로 늘어나는 반등은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한다. 왜냐 하면 중국은 이미 아주 효과적이고 비교적 엄밀한 예방통제가 형성되여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반복적이고 산재적인 발견은 분명 있을 것이다.

최근에 많은 관심사로 되고 있는 코로나19 백신 진척에 대해 종남산원사는 중국은 비교적 일찍 백신 연구개발을 시작했다고 하면서 현단계 결과는 안전하고 효과적임을 립증하고 있다고 표했다.

공화국 훈장 획득자, 중국공정원 원사 종남산: 여러 나라들에서 모두 (중국의 백신)이 첫째는 안전하고 둘째는 보호성이 있다는 것을 립증했다. 그렇다고 이중 어느 것이 더 좋은지를 비교하기에는 아직 너무 이르다. 보호성은 다만 그중의 한개 요소일 뿐이기 때문이다. 이 백신이 좋고 나쁜지는 또 가성비가 어떤지, 부작용은 어떤지를 보아야 하며 쉽게 운송할 수 있는지, 쉽게 보관할 수 있는지도 보아야 한다. 5가지 류형의 백신은 비교가 필요하다. 지금 외국에서 사용하고 있는 것 그리고 중국의 토티바이러스 불활성화 백신(全病毒滅活疫苗)과 같은 것들은 안전하고 효과적일 것이다.

최근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변이 문제도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세계보건기구 보고는 부분적 변이는 바이러스의 전염성을 증강시켰음을 보여주었다. 종남산원사는 이 문제에 대해서도 나름대로 판단을 내렸다.

공화국 훈장 획득자, 중국공정원 원사 종남산: 현재 새로운 바이러스의 전염성 증가는 확실하다. 그러나 현재까지 이 정도의 변이가 백신에 대한 저항을 일으킨다고 볼 증거는 없다. 이른바 병독성(毒力)이라면 질병의 심각성이 더 심해지는 것은 아닌가? 증거가 없다. 사망자가 더 많아지는 것은 아닌가? 증거가 없다. 일반적인 규률로 보면 발병이 늘어날수록 틀림없이 변이도 갈수록 늘어나게 되는데 어느날엔가 변이가 어떤 경우에 이르러 백신에 (영향)을 미치면서 백신이 그 보호 역할을 잃을 가능성은 있는 것이다. 때문에 전세계 여러 정부와 과학기술사업자들은 힘을 합쳐 바이러스의 확산을 줄이고 환자를 줄여야 한다. 그래야만 바이러스가 변이될 기회가 적어지게 되는 것이다.

 / 출처: CCTV넷 / 편역: 홍옥

https://news.cctv.com/2020/12/30/ARTIPTzcCMawhHuKGoaUbZfQ201230.shtml?spm=C94212.PBPcw7UCTq1W.EBlw2yQvCCZu.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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