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재과중으로 처벌을 받을가봐 교통경찰차에 위치감지장치를 설치한 일이 해남성에서 발생했다.
감시카메라 화면에는 사건과 관련한 2명 남자가 사건을 저지르는 과정이 똑똑하게 보였다. 2020년 12월 25일 새벽, 해남성 등매현 교통경찰이 도로 순찰을 하는데 검은색 옷을 입은 한 남자가 장갑을 끼고 교통경찰 직무집행차량 뒤에 앉았다가 일어나는 것을 발견했다. 경찰이 차 뒤를 보니 휴대식 위치감지장치가 붙여져있었다.
조사에서 사건 관련 2명 남자는 사영기업의 화물운수 인원들이였다는 것이 밝혀졌다. 이들은 탑재과중으로 처벌을 받을 가봐 위치감지장치를 설치해 경찰들의 행적을 알아내 처벌을 피면하려고 했다는 것이다.
사건 관련 2명 인원은 법에 의해 행정구류 처벌을 받았다. /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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