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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통령, 신년 기자회견서 핫 이슈에 답변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1.19일 11:02
  문재인 한국 대통령이 18일 오전 청와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각계가 주목하는 문제와 관련해 기자들의 질문에 대답했다. 중국과의 관계를 언급하면서 문재인 대통령은 한중관계는 매우 중요하며 한국은 여러 분야에서 중국과 협력을 전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17년 5월 한국 대통령에 취임한 이후 문재인 대통령은 해마다 청와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외 기자들이 관심하는 문제와 관련해 자신의 입장을 천명했다. 코로나19 사태로 올해 청와대는 현장 참석 기자 수를 제한하고 처음 온라인과 오프라인 동시 진행 방식으로 기자회견을 가짐으로써 기자회견 현장에 올 수 없는 기자들도 대통령에게 질문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게 했다.

  2시간 남짓이 지속된 올해 기자회견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정치, 경제, 외교, 사회, 민생, 감염병 등 여러 이슈들과 관련해 내외 기자들의 질문에 대답했다.

  조선반도 평화진척과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은 한조, 조미가 대화를 재개할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김정은 조선 국무위원회 위원장과 언제 어디서든 회담을 갖고 상호 신뢰를 다질 준비가 되어 있으며 언젠가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한국을 방문할 날이 올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다.

  중한관계에 언급해 문재인 대통령은 한중관계는 매우 중요하다며 한국은 여러 분야에서 중국과 협력을 전개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코로나 백신과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은 한국정부는 이미 충분한 양의 코로나 백신을 주문했고 올해 2월부터 9월사이에 우선 접종자들을 상대로 접종을 시작할 것이며 늦어도 11월이면 한국에서 집단면역을 실현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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