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업정보화부가 최근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2020년 우리나라 조선주문량이 전세계 48.8%를 차지함으로써 1위를 자랑했다. 이밖에 한국이 41.4%로 2위를 차지하고 일본의 점유률이 7% 달해 3위를 차지했다.
효과적인 전염병 예방통제로하여 우리나라 조선기업은 조선완공량에서도 수월한 성적을 이루고 2만3천 표준 컨테이너를 구비하고 이중연료를 동력으로 하는 당면 전세계에서 가장 큰 컨테이너 선박을 교부했다.
지난해 우리나라 조선완공량과 주문 소지량은 각기 세계총량의 43.1%와 44.7%를 차지해 계속 국제시장 점유률에서 앞장서고 있다.
중국선박공업협회 리연경 비서장은, 2020년 중국선박공업이 반등세를 보이다가 전면적인 돌파를 실현하였다고 말했다. 리연경 비서장은, 중국은 조선완공량과 새 선박 주문량, 주문소지량 3대 지표에서 모두 세계 1위를 차지했다고 하면서 특히 중국조선공업은 각종 선형에서 모두 성적을 이루어 선박공업의 큰 강인성과 두터운 공업기초를 보여주었다고 표했다.
/중앙인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