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위생건강위원회의 소개에 의하면 3일 24시까지 전국에서 보고된 중점인원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건수는 루계로 3123.6만제이다.
● 2월 4일 0-24시까지 길림성의 신규 무증상 감염자는 2명(장춘시 1명, 통화시 1명)이다. 모두 반드시 검사해야 하는 인원(应检尽检)에 대한 선별조사를 통해 발견된 것이다. 27명(장춘시 2명, 통화시 25명)의 확진병례가 코로나19 퇴원 표준에 도달해 완치 퇴원했다.
2월 4일 24시까지 길림성의 입원치료 중인 확진병례는 300명(장춘시 100명, 통화시 196명, 송원시 4명)이다. 이중 위중형 7명, 중형 19명, 보통형 212명, 경미형 62명이다. 현재 무증상 감염자는 4명(장춘시 3명, 통화시 1명)이다.
● 4일 밤, 북경동계올림픽 1주년 초읽기 활동이 국가수영중심‘수립방'에서 진행됐다. 북경 2022년 동계올림픽 및 장애인동계올림픽 홰불의 외관 설계가 정식으로 대외에 발표됐다.
● 세계보건기구 국제암연구기구가 발표한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2020년에 226만명의 유선암 환자가 발생했는데 처음으로 페암을 제치고‘세계에서 발생률이 가장 높은 암'으로 나타났다.
● 최근, 연길시 진달래 북쪽거리 록화공정이 합리한 방안설계, 량질의 시공 질, 식물 재식의 합리한 운용으로 2020년도 길림성‘원림컵’량질공정상을 획득했다.
● 일전, 국가위생보건위원회는 단순 핵산검사 견본추출은 진찰 등록을 할 필요가 없으며(无需挂号) 진료 진찰비(门诊诊察费)를 받지 않는다고 명확히 했다.
● 4일, 최고인민법원이 발부한 신 형사소송법 사법해석에서 다음과 같이 명확히 했다.(3월 1일부터 실시) 피고인이 사형판결을 받은 상소사건과 사형 집행유예 2년 사건을 포함해 제2심 인민법원은 일률로 응당 법정을 열어 심리해야 한다. 미성년의 피해인, 증인에게 물어볼 때 될수록 한번에 완성하라는 등 내용도 확정했다.
● 2월 4일, 교육부가 2021년 교육사업 40항 중점임무를 공포하고 다음과 같이 명확히 제기했다. 소학교단계에서 숙제가 교정을 벗어나지 않게 하며(不出校门) 수업시간 숙제는 교내에서 완성한다. 초중단계에서는 숙제가 강의내용 범위를 벗어나지 않게(不超纲) 한다. 고중단계의 숙제는 선을 넘지 말아야(不越界) 한다. 중소학생 수면시간 또한 검측심사에 들어가게 된다.
● 주의! 이런 ‘红包’절대 받으면 안돼
음력설을 맞아 일부 위챗 단톡방에서 ‘음력설 운송 보조', ‘격리 보조’등 “클릭하면 몇백원을 손에 넣을 수 있다”는 문구의 훙보(‘红包’) 련결링크들을 자주 볼 수 있다. 이러한 것들은 불법분자들이 위조한 웹페이지 내용일 수 있기에 사용자들의 클릭을 유도하는 사기행위라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이런 종류의 훙보를 보게 되면 경각성을 높여야 한다.
/길림신문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