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보다 배나 늘어
중공중앙 판공청, 국무원 판공청은 근일 〈인민대중들의 현지서 설 쇠기 써비스 보장 사업을 잘할 데 관한 통지〉를 인쇄발부했다.
〈통지〉는 합리하고도 질서 있게 대중들을 인도해 현지에서 설을 쇠도록 할 것을 요구했다. 이에 따라 전국 최대 이민 도시인 심수는 사상 제일 벅적거리는 음력설를 맞이하게 되였다.
외래 인구가 호적 인구를 훨씬 넘어서는 도시인 심수는 줄곧 음력설 순 류출에서 앞 10위를 차지하는 도시의 하나였다.‘어디로 가 넷(哪儿网)'의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음력설 기간 심수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티켓 예약은 동기 대비 41.36% 줄었다. 왕년에 전국적으로 시발량(始发量)이 두번째를 차지하던 심수북역은 올해 음력설 기간 시발 기차표 예매량이 2019년보다 30% 이상 내려갔다.
기업마다 훙보를 내주고 행사를 조직하면서 종업원들의 현지서 설 쇠기를 격려하고 있다.
심수시전염병예방통제지휘부는 일전 통지를 발표했다. 통지는 여러 채용단위들에서 고봉기를 피해 휴가를 주고 명절 수당을 가급하는 등 고무성 조치로 더 많은 심수의 건설자들이 현지서 설을 쇠도록 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썼다. 이에 심수의 많은 기업들에서 훙보를 내준다거나 각종 행사를 준비해 종업원들의 음력설 기간 생활을 풍부히 하는 등 여러가지 방법으로 종업원들이 현지서 설을 쇠는 것을 격려하고 있다.
따라서 올해 심수에 남아 설을 쇠는 시민은 1,800만명 이상으로 지난해보다 배나 늘어날 것이다.
이 밖에 정부에서도 디지털 인민페 훙보를 발급, 시민들이 심수에 남아 설을 쇨 것을 제창하고 있다. 이를테면 심수 룡화구에서는 2,000만원 되는 디지털 인민페 훙보를 발급했는데 이전과 다른 점이라면 이번의 디지털 인민페 훙보는 모든 심수 시민들을 대상한 것이 아나리 심수에 남아 설을 쇠는 건설자들에 한해 발급한다는 점이다.
/CCTV 재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