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4일, 빈곤가정을 돕는것을 목적으로 하는 길림성인구복리기금회가 장춘에서 설립됐다.
알아본데 의하면 나라에서 계획출산정책을 실시한 이래 길림성에서는 1000만명 인구가 적게 출생해 길림성의 경제사회발전에 공헌했다. 그러나 적지 않은 가정과 개인은 계획출산으로 인해 큰 대가를 치르게 됐다. 이를테면 부모가 일찍 돌아가거나 자녀를 일찍 잃었거나 또는 병마에 시달리고 자연재해 피해를 입는 등으로 곤경에 처해있다.
관련 인사는 이런 가정에 도움을 주고저 길림성에서는 인구복리기금회를 설립하게 됐다고 밝히면서 기금회는 국내외 인구복리사업 단체 및 개인의 지지, 기부로 약세군체를 도와주며 해당 인구복리 항목과 활동을 지원한다고 했다.
향후 기금회에서는 《행복프로젝트》,《생육관심》 등 행사를 벌여 빈곤어머니를 돕는것으로 그들의 가정생활을 개선시키고 생산과 자녀교육에 도움을 주게 된다. 한편 정부의 위탁을 받거나 정부와 협력하며 비영리성기구와 공입사업에 열중하는 단위, 개인과 합작해 여러 가지 공익사업을 벌이게 된다.
알아본데 의하면 지난 수년간 길림성에서 진행한 행복프로젝트에는 14개 항목이 있는데 그중 180만원을 투입해 빈곤어머니 2430명을 구조했으며 《만명애심자녀》활동을 벌여 독신자녀를 잃은 가정의 《자식》으로 되기도 했다.
《12.5》기간 길림성인구계획출산위원회, 길림성계획출산협회와 길림성인구복리기금회에서는 1000명 계획출산빈곤어머니, 1000명 독신자녀, 딸 둘이 있는 가정에 도움을 주며 1만명 독신자녀, 절육수술자와 기층계획출산빈곤사무일군들에게 보험수속을 해준다. 한편 1000가구 계획출산가정의 창업, 취업을 지지해주게 된다.
기금회는 성급 재정지원으로 400만원 원시기금을 마련하고 이를 토대로 모금했는데 8월 13일 20시까지 성내 9개 시(주) 인구계획출산위원회에서도합 777만 441원을 모금했다.